안녕하세요 @jinbyungwon입니다. 감기로 며칠 크게 아파서 골골대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 스케쥴 변동이 조금 자유롭기 때문에 며칠 일을 쉬고 집에서 요양을 했습니다. 딸이 전염될까 두려워 혼자 멀리 떨어진 방에 자가 격리되어 생활했어요. 블로그와 스팀잇에 1일1포스팅은 무조건 하리라 생각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네요. 그런데 이것이 참 웃깁니다. 분명
안녕하세요. @jinbyungwon입니다. 경주 스타벅스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대릉원 천마총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 정면이 한옥스타일입니다. 중국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여간 시끄러운게 아닙니다. 얼마나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지 어휴. 게다가 첨성대 앞에서 담배를 피우기도 했습니다. 의식자체가 썩었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초코를 시켰습니다.
일과가 빠르게 종료되는날이면 어김없이 딸아이는 저랑 아파트 입구에 있는 조그만 가게에 같이 가자고 합니다. 이유는 뻔합니다. 엄마랑 가게에 가면 사고 싶은거 하나만 살 수있지만 아빠랑 가면 사고싶은것을 원없이 고르고 골라도 괜찮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내복바람으로 위에 아우터만 하나 걸치고 같이 박으로 나왔습니다. 행선지는 집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집사람과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을 먹고 옆동네 자주 가는 카페인 'slowly in muhak'에 왔습니다. 천장이 높은 2층건물인 이곳은 간결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손님도 많지 않아서 집사람은 앉아서 뜨개를 하고 저는 글을 쓰거나 웹서핑을 합니다. 척봐도 과거에 유치원건물이었음을 알게해주는 외관입니다. 크리스마스풍 장식이 계단 옆에 있습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7년간 저와 함께 공부해오던 아이들이 수능시험을 봅니다. 익살스럽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저를 만나서 아이들이 참고생이 많았어요. 가족같은 민권이 믿음직한 은석이 가축같은 래창이 말없는 인탁이 그리고 재수하느라 두배로 더 힘든 우리 나형이, 나영이, 시탁이 찬란한 그들의 스무살을 더욱 가치롭게 해줄 수능시험이 다가와서 저도 긴장이 됩니다. 한번의
일본영화 카모메 식당의 이름을 모방한 카모메 카페를 소개합니다. 카페가 있어서는 안될듯한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카모메 카페입니다. 유동인구도 그리 많지 않고 카페가 운영이 될만큼 손님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곳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니다 보니 저렴한 가격입니다. 메뉴판이 작게 찍혀서 잘 안보이시겠지만 사장님이 직접 케잌을 구으셔서 한번씩 때를
< 판매 양식 > 1. 판매 제품사진 (2장 이상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2. 꼭! 아래 양식에 맞춰 작성하여 주세요:) 판매 물품명 : 품명 : G7, G7+ 라인프렌즈 케이스, 라인프렌즈 캐릭터 이어폰 판매 제품 설명 : 제품설명 : 라인프렌즈 이어폰과 케이스입니다. 전혀사용하지 않은 새제품입니다. 지인이 선물하였으나 제가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어서
안녕하세요? @jinbyungwon입니다. 주말이라 아직 점심 안드신분들이 더 많으시죠? 저는 주말에는 거의 식사를 못하고 일을 합니다.ㅠㅠ 지난주에 다녀온 대구 동성로 닭칼국수 맛집 '신성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저는 주로 평일 낮에 번화가에 쇼핑을 하러 갑니다. 사람도 없고 가게도 한적해서 천천히 쇼핑하기에 알맞은 시간이것 같아요. 보통 식당들이 11시즈음
딸아이 생일이 다가와서 선물을 고르러 토이저러스에 왔습니다. 제가 볼땐 집에 다 있는 장난감 같은데 다 다르답니다 쇼케이스 안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결정한것이 실바니안 백화점이었어요. 생일이라 그녀의 기호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집에 쳐박혀 있는 다람쥐, 강아지, 토끼친구들을 생각하면 더는 안샀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것을 사자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전 딸아이에게
여러 스티미언분들이 테이스팀에 탕수육 사진을 올려주셔서 탕수육이 먹고 싶어 옆동네 '친한 친구 짬뽕'에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는 상호가 '칭구짬뽕'이었는데 앞에 수식어가 더붙어있는 중식당으로 바뀌었네요 짬뽕밥, 짜장면, 그리고 미니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짬뽕국물은 해물과 채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시원합니다. 일행에게 맵지 않으냐고 물으니 맵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상당히 많이 걸었는데 액티핏을 중간쯤에 켜서 6000개밖에 카운트가 되지 않았네요. 뭔가 사기당한기분입니다 ㅠㅠ 걷고 오니 몸에 열이 막 납니다. 원래 손발이 차가운데 손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불금 잘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6129 Walking
오늘 제가 자주 방문하는 커뮤니티에 핫 게시글에 등록된 글이 있어서 읽어봤더니 문재인 대통령 팬까페 지기가 코레일의 자회사인 코레일 유통의 비상임이사로 선임되었다는 겁니다. 정권잡기전에는 적폐청산하겠다며 그렇게 입바른 소리를 하시더니 왜 이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2,30대 지지율이 내리막길 가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없고 결국 지난정권과 무엇이 차별화 되었다는것이지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이것저것 시험삼아 도전중입니다. 전부터 운영하던 네이버 블로그는 말도 안되는 저품질 대란으로 화가 나서 폐쇄해버렸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통누락으로 우리나라 독점 검색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유입이 1도 없는 상황이라 1일 1포스팅 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입은 거의 없다 시피 하구요. 9월 말경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이제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