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아들과 함께

jhy22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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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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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y

토욜 아침은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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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사무실 근처에 큰솥을 걸고 뼈를 고는 식당이 있다며 사가지고 온 뼈국과 고기를 넣고 아침을 준비했답니다
진한 국물에 밥을 넣어 맛나게 후루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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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딱딱하게 말린 메주를 들고 시댁으로 갔어요
시엄니께선 꽁꽁 싸서 따뜻한 곳에 모셔 놓고 띄우겠지요
시부께선 어제의 모습은 어디로가고 쌩쌩 ~
손주를 반갑게 맞으시니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손주 사랑이 아주 특별하시답니다
시부 발 소독도 손주가 다시 하고^^
새살이 나오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시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했어요
얼마나 맛나게 드시든지 오늘같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사를 마치시곤 시부께서 한마디 하시네요

"시간이 좀 있으면 다 함께 시골집에 다녀오자"

그렇게 시골집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시더니 ~
얼마나 좋은지 우리 모두 시간 많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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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시골집이 궁금하다기보다 ~
종친회에서 네 군데나 붙였다고 하니 보고 싶으셨던 거 였어요
당연히 안 움직이시라 생각하곤 사진만 보여드렸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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