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가물어서 비가 와아한다고 하늘만 쳐다보다 반가운 비가 와서 좋아라 하다보면 풀이 먼저 자라 버리더군요
봄 내내 풀을 뽑고 대충 정리가 되었다 싶을때 장마가 지고 순식간에 풀이 여기저기 난리가 났어요
첫번째밭은 비닐과 잡초매트를 깔아 괜찮은데 첫번째밭과두번째밭 사이에 잡초매트를 깔지 않더군요
두번째밭에 배추와 무우를 심었는데 풀이 흉하게 보이니 쪼그리고 앉아 다 뽑았어요
그제서야 랑인 양파와 마늘사이에 깔았던 잡초매트를 가지고 와서 깔아주더군요
첫번째밭쪽으로 바짝 붙여서 잡초매트를 깔았어요
두번째밭쪽엔 흙이 많이 보이네요
흙이 조금만 있어도 풀이 많이 나는데 이걸 어쩌나~
울타리쪽으로 제초제를 뿌리라 했어요
제초제 전용입니다
빠르고 쉽게 뿌릴수 있으나 랑인 땅이 죽는다고 안 뿌릴려고 하는데 마눌 성화에 억지로 꺼냈어요
실은 매달려 있는 농약이 세통이나 들어가는데 한통에 만원이라고 너무 비싸다고 하네요
약 줄때마다 쓰는 마스크입니다
방부목으로 의자와 테이블 만들때 함께 구입한 것인데 필터교환할때가 된듯 해서 검색해 봤더니 ~
헉!
방진용이였어요ㅠㅠ
풀이 어느정도로 심각한지 바로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배추 무우등 김장 심으려고 밭을 갈아 비닐과 잡초매트를 깔고 남은 부분입니다
풀이 깨알같이 나오는데 빈틈이 없어요
랑인 갈아 엎으면 된다고 하는데 제초제를 뿌리라 했어요
월욜 건고추 가지러 시골집에 갔다가 찍은 울타리입니다
확실하게 죽어가는 거 맞지요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