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나면, 주체할 수 없는 끓는 피에
한바탕 신나게 놀아주는 아들...
한 밤중, 기침소리에 걱정이 되서 가보니,
열도 나고, 기침도 점점 심해 지고,
결국 구토까지 해대더군요.
신나게 놀던 그 모습과는 정 반대로,
온몸이 축 늘어져, 식은 땀에 옷까지 다 젖어,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
아침에 병원 문 열자 마자 데리고 갔는데,
감기라네요.
딸아이는 천식이와서 약 먹고 다 나아가는데,
이번엔 아들녀석이 감기에 덜컥...
둘다 꽃가루로, 눈 가렵다면서, 고생하더니만,
천식과 감기로 이어지네요.
밤잠 설치고, 출근 해서, 지~~인하게 커피타서 원샷을...
아픈면서 큰다지만,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은 똑같네요.
저도, 한달 전 부터, 어깨 관절이 아파, 무리한 운동을 피해,
유산소 운동만 하다, 발목을 접질러, 헬스장을 3주가까이
안 나갔네요.
(아이나 어른이나 아프지 말기...)
몸도 어느정도 회복 했으니, 다시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날씨 처럼,
좋은 나날 쭈~~욱 누려 나가시길~ ^^
(자는 모습이 잭슨 형과 비슷해서 한 컷~ㅋㅋ)
(안대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