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소풍] 운동장 통채 빌린 듯

jhan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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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바꾼다고 깨작거렸는데,

사진이 안보여서 순간 당황했지만, 좀 있으니 바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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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날씨도 좋고,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해서,

집 근처 운동장을 방문했습니다.

시민들에게 개방한 곳인데, 찾는이가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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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도 아들녀석과 축구공 하나들고 찾곤했는데,

이번에 갔을 때도, 역시나 사람들이 없어서,

천연잔듸 위에서 파닥거리면서 뛰어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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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가져가서 낮잠도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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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쌩뚱맞고, 앙증맞은 텐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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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에 다들 더 좋은 곳으로 놀러 가신건지,

이 운동장엔 그야말로 저희 가족 전용 마당이 되었네요.

삐끗한 발목도 어느정도 완쾌되고, 슬슬 몸도 풀고,

헬스장도 다시 나가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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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님이 그려준 그림처럼 입으려고 한건 아닌데,
거울보다가, 야야님 그림이 생각나서 프로필 사진을
바꿔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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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손글씨 만들어주신 sunshineyaya7@sunshineyaya7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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