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아이 관련된 물건들은 의도된건지 의도되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새로 사는게 50%, 물려받는게 50% 정도 되었던 것 같네요. 저희부부에게는 첫째이지만 조카들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물려받기도 한것 같네요.
아이에게 물려받은 신발만 있는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그게 착용감이 있는 녀석이라 그런지 그게 편해서 그것만 신는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괌에 가서도 신발을 샀었고 해외 직구로도 샀지만 이상하게 안신더라고요... 외국거라 뭔가 동양인에 편하지 않는걸까요?ㅋㅋㅋ
나이키에 가서 득템을 하나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고 있는 사이에 산거라 잘 신을까 아님..또 안신을까 걱정을 하다가 그냥 하나 샀는데... 아이가 일어나서 한번 신겨봤더니 아주 잘 신더라고요^^
그래서 제조국을 봤더니.... 베트남 ㅋㅋㅋ 베트남은 아시아계열이라 아이가 편하게 느껴서 잘 신은걸까요?ㅋㅋ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신발은 아시아에서 제조한 것들로 사야겠네요.ㅋ 아이가 처음 신었는데도 너무 편하게 잘 신어서 디자인을 떠나서 잘신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더라고요^^
쇼핑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 순간 아내와 나 그리고 아이까지 흐믓한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