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inverse입니다. 여러분은 스팀잇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순한 SNS인가요? 아, 돈 되는 SNS인가요? 오늘은 스팀잇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시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할 때는 #kr-news 를 이용하겠습니다. 동참해주실거죠? ^^;
임팩트 투자는 "투자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사회나 환경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방식"이라고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에 나와있어요. 감이 빠르신 분들은 제가 왜 임팩트 투자와 스팀잇을 연관짓는지 벌써 눈치 채셨을 거예요.
저는 스팀잇이 투자수익을 창출하면서도 사회나 환경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다들 고개를 끄덕끄덕 하실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그토록 전파하는 거겠죠.
그럼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해볼까요? 요즘 가입인사 글은 보통 $20 이상을 받고 있고, 그 후 포스팅은 웬만하면 $1 이상은 받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그 어느 SNS와도 수익성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됩니다.
@twinbraid 님의 전래동화 KR 큐레이터 이야기에 따르면, 예전에는 보상이 $1를 채우기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봤자 1년도 안 된 이야기지만요^^ 혹시 다시 그 때처럼 보상이 낮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kim066 님의 스티밋 6월 신입 유저 통계 및 분석에 따르면 6월 하루 평균 스팀잇 가입자 수는 2,140명이었습니다. 커뮤니티 자체가 폭발적인 성장세입니다. 계속 감소하던 보상도 오늘부로 감소세를 멈췄습니다. 오히려 개미똥꾸멍만큼이긴 하지만 아주 조금 올랐습니다.
그럼 스팀잇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문제들이 뭘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팀잇이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일자리 문제"예요. 고용침체, 취업난은 중장년세대에게 직접적인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종종 일자리를 놓고 세대갈등, 남녀갈등으로 번지기도 하죠.
많은 사람들이 4차 산업혁명을 떠올리면 “일자리”를 함께 생각합니다. 심지어 네이버에 '4차산업혁명'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일자리'도 나오는군요! 근본적으로 인공지능이라는 게 사람을 안 쓰려고 개발 하는 것이기 때문일 겁니다.
어쨌든, 앞으로 일자리 문제는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팀잇은 사용자들에게 꽤 많은 소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직장 다니는 것만큼 '충분한' 보상을 못 받을 수는 없어도, 먹고 살 만큼 '최소한'의 보상은 받을 수 있죠^^
스팀잇이 해결할 수 있는 두 번째 문제는 세대갈등입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모두 느끼셨을 거예요! 스팀잇은 사용자의 연령층이 굉장히 다양하고 고르게 포진하고 있습니다. 10대 학생들부터 60대 어르신들까지 매일 만나볼 수 있어요. 이런 기회가 또 있나요? 생각보다 이런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세대 간 소통은 정말정말X100 중요합니다. 다툼이나 갈등의 대부분은 소통의 부재 때문에 발생한다고 해요. 서로의 입장을 들어볼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죠. 스팀잇은 세대 간 소통의 공간이 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왜 어르신들이 많을까요?
'노후대비'(?)입니다. 최근 @jyp 님께서는 마음 아프게도 정리해고를 당하셨습니다. 그런데 근로자 마지막날...6월30일 포스팅에서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백수 수입이 급여보다 많아도 되죠?" 라고 하셨는데요.
@abdullar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full-time steemian으로 노후대비에 성공하신 겁니다.
어떤가요? 스팀잇은 제가 언급한 부분 말고도 장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수익성을 추구하면서도 사회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 너무나 매력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스팀에 '임팩트 투자'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