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
비트코인 국내외 48h 시황 비교 차트 🔎 위 차트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drbitcoin.net (적용된 환율이 부정확할 수 있어 '추이' 정도만 보세요.)
| 비트코인 시세 | 현재 860만 원 |
|---|---|
| 24h 국내시세 변동폭 | 약 39만원(저가 약 843만원, 고가 약 882만원) |
| 24h 프리미엄(웃돈) | 최저 -3.3%, 최고 -0.34% |
| BTC 현재 발행량 | 16,980,563 |
| BTC 보유 현황 | 0.68% 지갑이 87.31% 소유 |
| BTC 24h 거래량 | 445,556.24 BTC 엔화 63.58% 미화 22.15% 원화 7.94% |
| BTC 트랜잭션 | (04.15) 174,031(▲) |
| BTC 현재 미승인거래수 | 1500 |
| BTC 노드 수 | 10,430 |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전문강사, '주의별'입니다.
주말동안 트레이더들 간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퍼졌던 것 같습니다. 900만원 고지 탈환을 위해 조금씩 상승했습니다(840만원대). 그리고 어제 밤 21시경에 급등이 발생하면서 금일 오전 10시에 상황(880만원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하지만 꽃샘추위 찾아오듯 주말 상승분을 다 까먹는 급락이 찾아왔었네요. 12시경 850만대.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승할 때는 쫓아가지 못했던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국내는 덜 떨어진 것 같습니다. 어제 다른 분의 스팀잇에서 본 것이 하나 있는데, 제가 좀 덧붙여서 전해드려봅니다.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트가 주식 매매의 '근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04월 16일(월) 암호화폐 동향 뉴스 업&다운
(since 2017.10.24)
📂 전망
(👍) 01. 전문가들, 비트코인 가격 급등 예상하는 이유? - 코인리더스 | 박병화 기자
<요약> 코인쉐어스(CoinShares) 의장인 '대니 마스터스(Danny Masters)'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에 대한 비축 통화(the reserve currency for cryptos)로 곧 가격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사이드체인(sidechain·별도의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과의 연동을 돕는 역할) 기업들이 향후 9개월 내에서 18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시리아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지정학적인 긴장으로 암호화폐 애호가인 투자자들에게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으로 몰릴 것으로 전망했다.
근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미국 소득세 납부를 위해 암호화폐를 많이 처리했으나, 세금 납부 마감일(17일, 현지시각)이 다가오면서 매도세가 진정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을 넘어설 수 있느냐가 일차적인 저항선으로 보인다.
주의별 💬
먼저 알려드릴 것은 미국 소득세 마감일은 '4월 15일'입니다. 그런데 4월 15일이 일요일이고, 4월 16일이 워싱턴D.C.의 해방절이기 때문에 이틀이 연기되어 4월 17일이 마감일이라고 합니다.
향후 9개월에서 18개월 이내에 비트코인이 당면한 기술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보고 있네요. 그리고 그동안의 뉴스를 보건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인지 '위험자산'인지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초기시장에서 기술애호가일수록 '안전자산'으로, 주류시장에서 실용주의자(대중)일수록 '위험자산'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18개월 이내에 '위험자산'이 '안전자산'으로 인식이 변한다면 거대한 토네이도가 일지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 02. ‘베스트 한주’ 보낸 비트코인, 가격 무한대로 뛸 수 있다 - 파이낸셜뉴스 | 장안나 기자
<요약> '세트 비너' 유니버시티캐피털 파트너는 월가 거물들과 기관투자자의 진입 기대가 가격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솔루션 회사인 '플래시모니'의 '세바스티앙 코엘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암호화폐 규제가 성숙해지면 비트코인이 가뿐히 2만5000선에 도달하리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블록체인을 둘러싼 대중의 이해가 넓어진다면 올해 암호화폐 열풍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자산 투자전문 헤지펀드인 '뉴럴캐피털'의 '아리 나지르' 파트너는 시장이 추가로 성숙해져야 한다면서 보호예탁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03. 가상화폐 수난기, 그 많던 '존버'는 어디로 갔을까 - 브릿지경제 | 김수환 기자
<요약> 해외에서 한국의 '존버'에 해당하는 표현은 '호들(HODL)'이다. '호들'은 '홀드(HOLD·보유)'의 오자로, 해외 암호화폐 커뮤니티 등에서 '매도하지 않고 보유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암호화폐 시세가 올해 1분기에 반토막이 난 이후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가면서, 이 '호들(존버)'이라는 말도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것을 일종의 전염병이 확산된 현상에 비유했다. 비트코인이 더 오를 것이라는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새로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입에 나선 덕분이라는 것. 그런데 가격 정체는 집단 내에서 면역력 있는 이들의 비율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더 이상 2차감염이 없는 '면역력 임계치'에 도달한 것과 같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바틀레이스'는 지난해 12월에 기록한 최고점 2만 달러에 육박하는 일은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거래량이 과거에 비해 많이 급등했다. 이것은 밀레니얼 세대는 시간이 다 가기 전에 기술 분야에서 차기 ‘대박’에 참여하길 원하는 이른바 ‘포모’(FOMO·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로 특징지어진다.
주의별 💬
4월 11일에 바클레이스의 보고서를 인용한 기사들을 소개했었는데요, 단편적인 기사들이라 종합적으로 잘 정리된 기사로 큐레이션하고 싶었답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암호화폐는 기술수용주기 모델(자세한 내용은 해당 내용을 스터디한 블로그 포스트를 참조하세요)에서 '초기시장' 또는 '캐즘'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주류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기술의 성숙'과 '대중의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그동안 언급된, 하루평균 'HODL' 코멘트량(막대바) vs 암호화폐 Top20 시가 총액 변화(주황색 실선) 🔎 위 그래프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해당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4. 블록체인 가상화폐...토큰 경제, 주식회사 모델 바꾼다 - 키뉴스 | 김태림 기자
<요약> 주식회사란, 회사의 자본금을 주식증서라는 지분증명을 발행해 조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주식회사제도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시스템이지만 여러 한계점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기업의 성장 이익이 주주에게만 돌아간다는 점이다. 기업이 성장하면 주주는 이익을 배당받지만, 기업 성장에 기여한 참여자들(콘텐츠 생성자 등)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없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경제는 참여자 모두에게 이익을 나눠준다. 블록체인 기반의 SNS 기업이 성장한다면 토큰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 이때 참여자들은 기업 성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단편적인 이점만으로 기존 주식회사 시스템보다 토큰 경제 시스템이 더 낫다고 할 수 없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 토큰과 실물화폐 전환의 비율, 기술적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다.
주의별 💬
저 역시 블록체인의 이런 토큰 경제에 매료되어 긍정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되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스팀잇 포함) 또는 ICO에서 공개된 백서에서 이런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토큰 경제인지 아닌지는 면밀히 살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 05.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 여행업계 뒤흔든다...중개업자 없이 고객 정보 효율적 사용 - 글로벌이코노믹 | 김길수 기자
- <요약> 블록체인은 데이터가 중앙에서 일원적으로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분산형 대장으로 개방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여행 제공 업체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 06. '블록체인' 은 슈퍼맨이 아니다 - 디지털데일리 | 백지영기자
<요약> 데이터 전문기업인 엔코아가 '블록체인, 엔지니어를 위한 올바른 접근전략'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병욱('비트코인과 블록체인, 탐욕이 삼켜버린 기술' 저자) : "암호화폐가 법정통화로 매매되는 한 절대로 독립적인 화폐가 될 수 없다. 과학기술만으로 경제 시스템을 바꿀 수 없으며, 잘 설계된 경제시스템이 과학 기술을 활용할 때 비로소 진정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국한된 내용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개선점을 분석해 블록체인 구현을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블록체인 설계 고려사항 ①참여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체계, ②참여자 역할, ③탈중앙화 합의 규칙, ④비가역적 검증 규칙, ⑤트랜잭션 정의, ⑥유지보수 정책 등 6가지 블록체인 생태계 요소다.
결국 기업 입장에선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거나, 불변성의 데이터가 필요한 분야, 이 두가지 경우에 블록체인을 적용해야 한다.
(👎) 07. '석달새 5분의 1'...이더리움 급락에 ICO 참여자 한숨 - 에너지경제 | 이상훈 기자
<요약> 새로이 ICO하는 암호화폐 상당수가 플랫폼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 기반의 ERC20(Ethereum Request for Comment 20) 표준 규격으로 만들어진다. 문제는 원화처럼 가치가 고정적이지 않은 암호화폐 송금 자체에 있다.
이더리움의 가격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폭등과 폭락을 연달아 보여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더리움이 한창 고공행진할 때 프라이빗·프리세일에 투자한 이들이 가격이 하락한 상태에서 뒤늦게 ICO에 참여한 이들보다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점이다. 리스크가 줄어든 상태에서 뒤늦게 투자하고도 선행투자자보다 더 큰 혜택을 보는 셈이다.
(⚠) 08. 암호화폐·블록체인 분리 가능한가 - 전자신문 | 김인순 기자
<요약> 지난 13일 한국정보보호학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암호화폐 정책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
주용완(KISA 본부장) : "우리나라 블록체인 기술은 76.4%로 선진국과 2.4년 격차가 있다."
김종환(블로코 대표) : "한국이 블록체인 기술에서 뒤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생태계는 뒤쳐졌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전해지는 작업이 이뤄지면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다."
이한상(고려대 교수) : "정부가 눈치만 보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상황이다. 책임을 안지겠다는 것이 문제다. 문제가 발생할 때 시스템 아래서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한다. 정부는 경제 활동을 할 때 불안을 없애야 한다."
김형식(성균관대 교수) : "퍼블릭 블록체인은 분리가 힘들고, 프라이빗은 분리 가능하다."
구태언(테크앤로 대표변호사) : "선진국은 기다리고 지켜보고 규제하는 'Wait and See' 정책을 쓴다. -중략- 암호화폐는 과열이 되지 않았으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과열된 것은 긍정적이다. 만약 지금 암호화폐 산업이나 ICO를 준비하면 절호의 기회다. 지금 빨리 해야 한다. -중략- 정부나 왕정이 혁명을 도와주지 않는다. 암호화폐 관련 법제도상 지금처럼 규제 공백이 있는 시절이 없다."
주의별 💬
이 밖에도 기사를 읽어보면 참고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로 정리는 하지 않았지만, 특히 구태언 변호사님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었는데요. 마침 구태언 변호사님의 인터뷰 기사가 별도로 있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타이틀부터 심상치 않네요.
📂 국내 동향
(👎) 09. 정부, 지방선거 후 암호화폐 퇴출 추진할 것 - 한경닷컴 | 오세성 기자
<요약> '구태언' 변호사는 현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사회제도혁신 외부 민간위원이며, 국내 암호화폐 시장이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이후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를 퇴출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변함없는 입장이며, 지방선거 이슈로 잠시 눈치보기에 들어간 것뿐이라는 것이다.
최근 일부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이 횡령 혐의로 검찰 체포된 것 역시 정부의 부정적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에 허점이 많은 중소기업에 횡령과 배임 혐의를 적용해 업계 전체에 오명(부도덕한 집단)을 씌우는 과정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암호화폐가 실제 퇴출되진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 금지 법안이 국회를 넘어서지 못할 것. 하지만 암호화폐를 맡아줄 부처가 없어 허용 입법도 이뤄지기 어렵기에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규제는 명확해야 한다. 정부의 불명확한 규제 때문에 사기라는 독버섯이 올라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대통령 뿐이다.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에서 활동하면 기업이 이윤을 분배한다는 참여보상형 토큰은 신기루가 아니다. 한국만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주의별 💬
결론은 법의 공백이 장기화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것은 투자자이고, 더 나아가 국가적으로도 뒤처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핵심 내용에 비해 인터뷰 기사 타이틀이 자극적이었나요?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라고 봅니다. 우리가 한눈 팔거나, 방심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 말이 있죠.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걱정하지 말라고요. 그런데 전 다른 생각입니다. 그동안 프로젝트들을 진행했던 경험상 우려하고 드러냈기에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으로 얘기를 하면 '리스크 관리'입니다. 우려되는 상황을 일어날리 없다고 무시하는 순간 사고는 잉태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할 수 있는 상황을 배제하면 안됩니다.
지금 정부는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고용 상황 최악에 추경은 통과되지 않고 있지,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 논란과 김경수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까지 점점 여론이 등을 돌리기 시작하면 국면 전환용으로 암호화폐 카드를 꺼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그 카드는 '허용 방침'일지, '더 큰 부정적인 뉴스로 관심돌리기'일지...
📝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09)를 엄선해 살펴보았습니다. 전망 위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사실 금일 봇물 터진 것처럼 뉴스가 많이 있었고, 수집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망' 섹션만 다루고 명일 '국내외 동향'을 전해드릴까 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접한 뉴스 하나가 사안이 사안인지라 국내 동향 뉴스 하나를 얹어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가장 안타깝고, 화가 나는 것은 국가 컨트롤타워가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배가 가라앉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참사가 벌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보다 나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팝페라 테너 임형주씨가 헌정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띄워드리면서 4월 16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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