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29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비트코인 '데드크로스' 눈앞, 2800달러까지 조정받는다" 외
📈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2018/03/27 16:00 ~ 03/29 18:00)
🔎 위 차트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drbitcoin.net
| 비트코인 시세 | 현재 833만 원 |
|---|---|
| 24h 시세 변동폭 | 약 59만원(저가 약 828만원, 고가 약 887만원) |
| 24h 프리미엄(웃돈) | 최저 1.59%, 최고 3.32% |
| BTC 현재 발행량 | 16,945,725 |
| BTC 보유 현황 | 114개의 지갑이 19.8% 소유 |
| BTC 24h 거래량 | 456,158.84 BTC 엔화 64.04% 미화 23.75% 원화 5.47% |
| BTC 트랜잭션 | (02.19) 177,521(▼) |
| BTC 노드 수 | 12,010(▲144) |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전문강사, '주의별'입니다.
어제 19시경에 머리를 잠시 들어올렸다가 내린 것을 빼고는 잠잠 했었는데요. 금일 14시경에 맨홀 아래로 떨어지듯 급락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CME 선물거래에서 숏 세력의 힘자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800만원 고지에 진지를 구축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어서 그런지 심적인 데미지는 크지 않았는데요. 다시금 '데드크로스' 단어가 거론되고 있네요. 이 소식부터 전해보겠습니다.
03월 29일(목)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 전망
01. 비트코인 '데드크로스' 눈앞, 2800달러까지 조정받는다 - 뉴스1 | 박형기 기자
- <요약> CNBC은 비트코인이 '데드크로스'에 가까워졌으며, 가격이 (2,800 달러까지) 크게 조정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드크로스(Dead Cross)'는 자산가격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반대의 개념은 '골든크로스(Golden Cross)'이다.
🔎 위 그래프의 보라색 선이 비트코인의 50일 이동평균선으로 파란색의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했다.
주의별 💬
기사 내용에도 언급되었지만, 저도 일전에 '블룸버그의 데드크로스 기사'를 클리핑한 적이 있었는데, '데드크로스'를 처음 언급된 날짜는 3월 16일이었네요. 당시는 19~20일 열렸던 'G20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나온 기술분석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G20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안이 나오지 않으면서 한숨 돌렸죠. 그러면서 '데드크로스'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여러 악재가 나오는 가운데 다시 거론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거래 만기일(현지시각 3월 30일 오후 4시, 우리나라 시각 3월 31일 오전 1시)과 관련있다고 봐지네요. 이 추정이 맞다면 이 고비를 넘긴다면 4월부터는 반등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조정으로 2,800달러는 너무 최악의 시나리오라 입에 담기도 싫다는... 하하핫.
🔊 자세한 내용은 CNBC의 보도를 참조하세요.
02. 아브라 CEO, 비트코인 가격붐 올해 다시 재현될 것 - 블록미디어 | 유동훈 기자
<요약> 금융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의 '데드 크로스'에 집착하며 비트코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 반면 암호화폐 지갑 'Abra(아브라)'의 CEO, '빌 바르힛'은 비트코인의 새로운 랠리가 코 앞에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바르힛은 헤지펀드나 상품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보면서 커다란 기회로 보고있어 대형자금이 유입되는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 만약 그때가 되면 '아수라장이 될 것(all hell will break loose)'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위험하니까 조심해야 한다고(watch out)...
주의별 💬
일전에도 '기관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기에 버블이 터진 것이라고 볼 수 없다는 기사를 소개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대형자금'이 유입되는 것이 마냥 호재일 수만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하고 있어야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CCN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03.김석원 "비트코인 생명은 사용자 수...사용자 불편이 최대 문제" - 서울경제 | 이연선 기자
- <요약> 인공지능연구원(AIRI) 김석원 책임연구원은 비트코인의 생명은 사용자 수라며 비트코인의 신뢰는 라 자발적인 참여자에서 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다만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암호를 잊어버리면 복구할 방법이 없는 등 사용자 편의기능이 부족한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 국내 동향
04. 가상화폐 거래소, 잘 나가거나… 문 닫을 위기이거나 - 국민일보 | 안규영 기자
<요약> 실명계좌를 발급받은 대형 거래소들은 외연을 넓히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들은 존폐 위기에 처하거나 오픈 일을 무한정 미루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 따르면 협회 회원사 33곳 중 협회 자율규제 심사를 받겠다고 한 거래소는 23곳(27일 기준)에 그친다. 협회는 규정상 자율규제 준수 거래소만 회원으로 받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10곳은 사실상 제명된 것과 다름없다.
금융 당국이 다음 달부터 거래소의 법인계좌에 대한 고강도 조사에 나설 예정이며,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법인계좌 운영을 투명하게 만들어 이를 못 지키는 거래소들은 정리되는 양상으로 나아갈 것 같다고 밝혔다.
주의별 💬
왠지 4월달에는 내전을 치룰 것 같은 전운이 느껴지네요. 정부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 같은 협회, 포지티브적인 유권해석을 내놓으려는 금융당국에 눈치만 볼 것이 아니라 드러내 맞서야만 지금의 박해를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 가상화폐 신규계좌 발급 안되니 '대리구매'…풍선효과 우려 - 서울파이낸스 | 김용준 기자
<요약> 암호화폐 거래소의 신규계좌 공급 중단에 막힌 암호화폐 거래 수요가 개인 간 거래(P2P) 등의 우회거래 수단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것.
문제는 실명인증과 함께 거래 기록, 관리 절차를 거치는 거래소와 달리 P2P 거래는 개개인 단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거래 기록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자금세탁 위험이 높아지고, 과세에도 걸림돌이 되는 등 부작용이 뒤따를 것이다.
거래소에 신규계좌는 공급하되, 이상거래 징후가 보이는 투자자를 탐지하고 제재하는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06. 신한은행, 새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와 실명계좌 계약 검토 -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요약>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코인플러그와 가상통화 거래를 위한 실명확인 가상계좌 발급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투자자 보호 장치 등에 대한 실사는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가상통화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는 가상통화 투자자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의 거래 은행과 동일한 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거래하도록 한 조치다. 신한, 농협, 기업, 국민, 하나, 광주은행 등 6개 은행이 가상통화 실명확인 계좌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현재는 신한, 농협, 기업은행만 제공하고 있다.
주의별 💬
과연 신규 계좌를 제공해 줄까요? 아니면 다른 사유가 발생해 불발될까요? 그리고 신규 계좌 현황이 다소 미흡한 것 같아 따로 아래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존 가입자 실명 전환율은 2월 28일자 뉴스 모둠을 참고하세요. 신한은행의 경우 결국 빗썸 기존 가입자 실명 전환 계좌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거래소 | 기존 가입자 실명 전환 | 신규 가입자 계좌 제공 |
|---|---|---|
| 업비트 | IBK기업은행 | X |
| 코인원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
| 빗썸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
| 코빗 | 신한은행 | 신한은행 |
| CPDAX(코인플러그) | (우리은행) X | 신한은행 협의중 |
07.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 "고지의무 위반 사실 아니다" - 연합뉴스 |
<요약> 유빗을 운영하는 야피안이 '고지의무 위반'을 했다는 DB손해보험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야피안은 보험에 가입할 당시 DB손해보험 담당자와 함께 가입서와 설문서를 작성하면서 야피안의 상황을 명확하게 고지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의 적극적인 권유, 가상화폐거래소와 보험 계약 실적이 없었던 DB손해보험이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방문 상담을 추진했으며, 담당자가 실적반영을 위해 반드시 11월 30일 이전에 가입해달라고 요청했고 그에 따라 보험 개시일이 12월 1일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야피안의 경영진은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영업양도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야피안을 인수하는 코인빈이 DB손해보험에 배상청구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것과 배상금은 피해 회원들의 보상에 전액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08. 19~34세 4명 중 1명, "암호화폐 거래 경험"..."5년이내 실물화폐 대체" - ICO세션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9~34세 대상 재테크 및 암호화폐에 대한 경험과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총 몇명인지 밝히지 않음. 참고적으로만 보면 될 것 같음).
선호하는 재테크는 여성은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상품(적금, 예금, 보험 등)을, 남성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상품(주식, 펀드, 암호화폐)을 선호했다.
전체 응답자의 38.7%는 암호 화폐가 무엇인지 잘 안다고 답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수도권 거주자가 비수도권 거주자보다 이해도가 높았다. 한편 전체의 25.0%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거래 경험자 중 46.0%가 50만 원 미만의 소액 경험자였고, 1000만원 이상을 투자한 경험이 있는 이는 9.4%에 불과했다.
암호화폐 매매 무경험자가 거래하지 않은 이유로 '위험성이 커서(58.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관심이 없어서(15.6%)', '이용 방법을 몰라서(13.8%)'가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투자를 '재테크 수단(34.8%)'으로 보는 것보다 '투기(65.2%)'라는 인식이 더 강했다. 더불어 응답자의 73%는 정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암호화폐가 향후 5년 이내에 실물화폐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29%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주의별 💬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암호화폐 열풍, 아니 광풍으로 묘사하는 뉴스들을 접하지만, 이 설문조사만 하더라도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고 대부분 소액 투자로, 기성세대가 우려하는 상황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비관하여 암호화폐로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뉴스를 맹신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해외 동향
09.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스위스 이전 계획 발표 - 토큰포스트 | 권승원 기자
- <요약>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위치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CEO '장 루이 반데르 벨데(Jean Louis van der Velde)'는 거래소의 스위스 이전을 공식 결정했다고 밝혔다.
10. 일본서 가상화폐 거래사업 철수 왜? - 한국경제TV | 이영호 기자
<요약> 이달에 금융청으로부터 업무개선명령을 받은 '미스터 익스체인지'와 '도쿄 게이트웨이'는 최근 금융청에 사업자 등록신청 철회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라이무, 비트익스프레스, 비트스테이션 등 3개사도 등록신청을 철회했다.
금융청은 현장검사를 통해 경영과 내부관리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복수의 간주사업자를 상대로 자율철수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 "日서 4월 ICO·가상화폐 규제 단체 출범할 것" - IT조선 | 김형원 기자
- <요약> '히다 케이이치' 일본블록체인협회(JBA) 사무국장은 ICO 규제안 마련을 위한 새로운 협의 단체를 민간 주도로 4월 일본 현지서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금까지 금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 11을 엄선해 살펴보았는데요. 금일은 거래소에 대한 소식이 다수였네요. 블록체인 속 암호화폐가 실물경제로 나오는 중요한 관문이기에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 이더리움 가격 하락에 대한 여러가지 썰이 핫한 것 같습니다. 그 썰 중에 하나를 그제 스치듯 말씀드렸는데요. 가장 유력한 이유로 대두되고 있는 3가지를 정리해 보자면 ① 이오스에서 보유한 이더리움을 털어내 이더리움 죽이기, ② 전세계적으로 ICO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서, ③ 미트매인이 이더리움 ASIC 채굴기를 개발, 가동 중이라는 것입니다.
①, ② 모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미트매인의 이더리움 ASIC 채굴기는 납득이 잘 되지 않네요. 일단 개발과 가동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데다가 올해 POS로 전환하기 위한 포크가 예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투자 시나리오가 좀 다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POS 전환이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계산했다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投資(투자)가 아닌 鬪刺(싸울 투, 약점을 찌르다 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점에서 시나리오 좀 더 폭넓게 가지고 갈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채굴을 하는데 가격을 떨어뜨려서 미트매인이 좋을 것이 뭘까요? 혹 미트매인 역시 '이더리움 죽이기'를 하는 것일까요? 루머를 퍼뜨려서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이더리움이 변동성을 가진 암호화폐라고 하더라도, 그리고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비트코인이 힘을 쓰지 못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①번이든 ②번이든, ③번이든 지금의 이더리움 하락은 정상적인 하락은 아니라고 봅니다. 요점은 어떤 요인이든 이더리움의 비전을 떨어뜨리는 일은 아니기에 이전 가격으로 회복될 가능성(이더리움 추종자들이 많기에)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다른 요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이상 말입니다.
뭐라도 힘이 되는 전망을 드리고 싶었는데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핫. 미세먼지에 봄날 같지 않지만, 봄은 봄인지 봄바람에 마음이 살랑살랑 거리네요.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마쳐야겠죠?! 이상으로 3월 29일 목요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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