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9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G20 가상화폐 논의 '촉각'...방향성은 기존 규제 검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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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2018/03/17 16:00 ~ 03/19 17:00)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_20180319.jpg
🔎 위 차트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drbitcoin.net

비트코인 시세현재 913만 원
24h 시세 변동폭약 106만원(저가 약 808만원, 고가 약 914만원)
24h 프리미엄(웃돈)최저 1.19%, 최고 3.11%
BTC 현재 발행량16,927,688
BTC 보유 현황0.07% 지갑이 61.7% 소유
BTC 24h 거래량692,811.75 BTC
엔화 56.14% 미화 28.79% 원화 7.57%
BTC 트랜잭션(03.18) 164,401(▲)
BTC 노드 수12,165(▲)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전문강사, '주의별'입니다.

G20에서 암호화폐 글로벌 규제화 논의 예고와 미국 국세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탈탈 털어 비트코인 과세를 추진한다는 소식 여파로 8,000달러 선이 깨지는 등 암울한 주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G20 회의가 끝나고(20일), 최종발표(21일)로 한주내내 곰(bear)의 습격에 시달리나 싶었는데, 금일 6시경 900만원 대까지 급등하였네요. 이 반등은 저가 매수로 인한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규제 충격에 대비하려는 사전 움직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일전에 이번 G20 규제안은 어쩌면 국내에서는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비슷한 뉴스가 있어 그 기사부터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3월 19일(월)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 전망


01. G20 가상화폐 논의 '촉각'..."방향성은 기존 규제 검토" - 한국금융신문 : 한아란 기자

  • <요약> 금융안정위원회(FSB)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새로운 규제를 고안하는 것 대신 기존 규제 검토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한다.

  • FSB 의장을 맡고 있는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는 G20 중앙은행 총재들과 재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고, 암호화폐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전 세계 GDP의 1%도 차지하지 않는 작은 가치를 가진 영역이라며 기본적인 대응 지침에 대한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부문을 감독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국제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02. 미 의회 "가상화폐, 변동성 줄면 교환 수단 가능성 커" - 한국금융신문 | 한아란 기자

  • <요약> 지난 13일 미 의회 합동경제위원회는 연례 보고서를 발간하고 오늘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기술하면서 향후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줄어든다면 암호화폐 단위로 상품 가격을 평가하는 것은 훨씬 쉬워질 것이며 교환 수단으로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If digital currencies become less volatile in the future, valuing items in those denominations could become easier and individuals might begin using them more frequently as a medium of exchange," - '2018 Joint Economic Report' 208 page

  • 하지만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인 '자넷 옐런' 의장을 비롯한 대다수의 경제학자는 암호화폐가 여전히 화폐의 표준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비트코인은 매우 투기적인 성격을 지닌 자산이라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연례 보고서코인텔레그래프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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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식었다. 더 떨어질 것”-포브스 - 뉴스1 | 박형기 기자

  • <요약> '피터 치어(Peter Tchir)' 아카데미증권 거시전략총괄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크게 줄었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관심이 떨어졌다고 보는 지표. ① 구글 검색기의 통계를 보면 비트코인에 대한 검색이 현격하게 줄었다. ② 최근 암호화폐 거래량이 현격하게 줄고 있다. ③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지난해 출시 축히 3,000건을 상회한 것에 비해 1,400건에 불과하다.

  • 암호화폐 시장이 이 같은 위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자의 유입이 있어야 하며, 유입을 촉발하기 위해서는 ① 비트코인의 거래 속도가 개선되어야 하며, ② 거래사이트가 더욱 투명해져야 한다(투자자들의 의심을 없애야 한다). ③ 또, 비트코인은 대표적인 '기펜재(giffen goods)'로 가격이 올라야 한다.

🔊 자세한 내용은 포브스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주의별 💬
처음 듣는 단어가 등장했네요. '기펜재' 잠시 기펜재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먼저 '수요'는 단순한 구입욕구가 아니라 '구매능력'을 갖춘 욕구이며, 경제학에서 수요는 단순히 가지고 싶다는 막연한 욕구가 아니라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사려는 욕구를 말합니다.

수요법칙은 어떤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이 내리면 수요가 증가합니다. 수요는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나 소득 등의 변화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대체재는 어떤 재화와 유용성이 유사해서 대체해서 쓸 수 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어떤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대체재의 수요가 늘어나고, 더불어 대체재의 가격도 오릅니다. 보완재는 어떤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면 보완관계에 있는 다른 재화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자동차 수요가 급증하면 보완재인 석유 수요가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소득효과가 대체효과(대체하는 것이 이득)를 압도하여 가격이 낮아질 때(올라갈 때) 수요도 함께 감소(증가)하는 재화가 있습니다. 즉, 소득효과(실질 소득 증가)에 의해 가격이 낮아질 때(높아질 때) 수요도 함께 감소(증가)하는 재화로, 이를 '기펜재(giffen goods)'라고 합니다. 희소성이 있는 '골동품'이 기펜재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면 신규 유입이 낮거나 어렵다는 것인데, 뭐랄까요, 당연한 얘기를 전문적으로 얘기한 것 같네요~ 하핫.

04. 12개 부실 가상통화 '투자 주의보'…3거래일만에 3분의1 토막 - 아시아경제 | 조호윤 기자

  • <요약> 미국의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가장 취약한 12개 암호화폐(The 12 Weakest Cryptocurrencies)'를 공개하면서 해당 암호화폐의 투자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자세한 사항은 와이스 레이팅스를 참조하세요.

05. 암호화폐 20여종 줄줄이 하락세…마이너 코인들 '존폐위기' - 뉴스1 | 이수호 기자

  • <요약> 일각에서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정부 규제 강화로 시장이 위축될 수 있으며, 리버스 ICO(이미 상장한 대기업이 암호화폐를 상장하는 것)를 준비 중인 대기업들의 암호화폐(실제 콘텐츠 구매나 플랫폼에서 사용가능한)만 살아남고 다수의 암호화폐가 사라질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것이다.

  • 퀀텀의 개발자, '스텔라' : "전세계 3000여개의 암호화폐 중, 2%만 생존할 것이며, 생태계를 보유한 일부 암호화폐만 생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내 동향


06. 고객돈 횡령? 중소거래사이트들 '사면초가' - 뉴스1 | 이수호 기자

  • <요약> 검찰 수사망에 오른 거래소들은 '코인네스트', 'HTS', '코미드'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다른 거래소들의 불법행위를 확인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계좌 발급을 비롯한 운영 정상화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 이전 기사는 3월 16일 소개해드렸던 '07. 검찰 압수수색 코인네스트 투자자들, 와글와글'을 참조하세요.

07. 이주열 "가상통화, 금융시스템 불안 유발 가능성 제한적" - 한국경제TV | 이영호 기자

  • <요약> 21일 오전 10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서를 제출했다.

  • 답변서 내용 중에는 "가상통화 투자 규모, 금융기관 익스포저 등을 고려할 때 가상통화 가격의 높은 변동성이 통화정책에 가시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금융시장·금융시스템 불안을 유발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를 방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가상통화 거래가 국경을 넘어 이뤄지므로 국제공조 없이는 실효성이 없다"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국제공조를 타진하겠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08. "가상화폐 전면금지 정책 적절치 않아" - 한국경제TV | 이영호 기자

  • <요약>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서 최근 발행한 '암호화폐 관련 범죄 및 형사정책 연구' 보고서(바로보기와 PDF파일 다운로드 가능, 종이인쇄물은 유료인 것같음)에서 "특정 국가가 암호화폐 거래 등을 전면금지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범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그 피해의 심각성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암호화폐와 다크웹의 결합은 범죄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인식되었고, 익명성이 강한 암호화폐는 범죄수익을 현실화하는 편리한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렇다고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본질적으로 범죄적 요소를 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 해외 동향


09. 日코인체크, 모네로·대시·지캐시 상장폐지 검토 - 서울경제 디센터 | 박정연 인턴기자

  • <요약> 얼마전 해킹을 당했던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모네로(XMR)', '지캐시(ZEC)', '대시(DASH)' 등 다크코인 3종의 거래를 종료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란 것. '다크코인'이란, 네트워크 익명화를 통해 거래 기록의 추적이 어렵고, 송금처를 알 수 없다. 거래자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지만 한편으론 돈세탁과 범죄자금 조달에 이용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 일본 금융청(FSB, Financial Services Agency)으로부터 받은 업무개선명령에 따른 조치란 시각도 있으며, 현재 코인체크는 3종의 암호화폐에 대해 고정된 가격으로 매수하고 또 출금요청시 엄격히 본인 확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된 뉴스는 일본 시사닷컴 기사를 참조하세요.

10. 프랑스, 암호화폐 ICO 허용할 듯 - 지디넷코리아 | 손예술 기자

  • <요약>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금지 방침을 내세웠던 프랑스 금융규제당국 AMF(Im Autorite des marches financiers)가 ICO를 통한 자금 모집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인가제)를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11. 비트코인만 받는 세계 첫 아파트, 분양결과는… - 조선닷컴 | 이지은 인턴기자

  • <요약>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발 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애스턴 플라자 & 레지던스(2020년 완공예정)' 총 1300가구 중 150가구의 사전 분양 대금을 '비트코인'으로만 받겠다고 지난해 발표했는데, 단 50개만 팔렸다. 반면 통상적인 화폐로 매매된 아파트는 400채 이상이 판매됐다.

  • 비트코인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이 보기에는 비트코인을 통한 부동산 매입에 별다른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주목받는 분위기에 편승해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 효과만 노린 것으로도 보고 있다.




📝 지금까지 주말과 금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들을 엄선해 살펴보았는데요.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어제 우연히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이라는 KBS1 TV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요. '미국과 일본 가상화폐 열풍의 명암'이라는 주제로 암호화폐를 까내리는 듯한 내용이 방영되었네요. 말은 심층적이라고 했지만, '비트코인'과 '화폐 기능'에만 주안점을 두고 암호화폐의 '명'보다는 '암'을 더 부각시키는 얉은 방송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수신료를 내고 싶지 않더라는~ 하핫.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 의무화하는 '자금세탁 방지법'이 발의될 예정이라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발의된 관련 법안도 계류 중이라 크게 의미는 두지 않았습니다. 국회 통과가 빠르게 될 것도 아니고요. 추후에 진전이 있으면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보이스피싱으로 70대가 9억 원을 사기 당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앞으로 암호화폐를 노린 보이스피싱도 기능을 부릴 것 같다는 예상에 그리고 노파심에 보안뉴스에서 제시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대 수칙을 알려드리면서 3월 19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큐레이션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1. 전화로 정부기관이라며 자금이체를 요구하면 일단 보이스피싱 의심.

  2. 전화, 문자로 대출 권유받는 경우 무대응 또는 금융회사 여부 확인.

  3.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시 보이스피싱 의심.

  4. 저금리 대출 위한 고금리 대출 권유는 100% 보이스피싱.

  5. 납치·협박 전화를 받는 경우 자녀 안전부터 확인.

  6. 채용을 이유로 계좌 비밀번호 등 요구시 보이스피싱 의심.

  7. 가족 등 사칭 금전 요구시 먼저 본인 확인.

  8. 출처 불명 파일·이메일·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삭제.

  9. 금감원 팝업창 뜨고 금융거래정보 입력 요구시 100% 보이스피싱.

  10. 보이스피싱 피해발생시 즉시 신고 후 피해금 환급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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