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2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전 CFTC 회장, 암호화폐 버블은 아직 터지지 않는다?" 외
📈 비트코인 국내외 시황(2018/03/10 21:00 ~ 03/12 22:00)
🔎 위 차트를 'shift+클릭'하면 새창에서 큰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출처 : drbitcoin.net
| 비트코인 시세 | 현재 1,077만 원 |
|---|---|
| 24h 시세 변동폭 | 약 80만원(저가 약 1,001만원, 고가 약 1,081만원) |
| 24h 프리미엄(웃돈) | 최저 1.19%, 최고 2.77% |
| BTC 현재 발행량 | 16,914,825 |
| BTC 보유 현황 | 0.08% 지갑이 61.76% 소유 |
| BTC 24h 거래량 | 547,634.85 BTC 일본 60.62% 미국 23.83% 한국 8.31% |
| BTC 트랜잭션 | (03.11) 150,884(▼) |
| BTC 노드 수 | 12,217(▲) |
🙋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전문강사, '주의별'입니다.
주말에 투자심리 위축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900만원 선까지 붕괴되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요. 어제 저녁 20시경부터 반등해 1,000만원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휴우~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북한의 도발이 멈추면서 비트코인 지지대가 무너진 느낌이랄까요. 비트코인이 일종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라지면서 나타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트럼프발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는 점.
1300만원 고지를 뚫고 올라가지 못하면서 지속적으로 '고음불가'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올 3월부터는 3,000만원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기를 바라며, 3단 고음으로 유명했던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해 보았습니다. "올라라~" 염원을 담은 노래를 들으면서 금일 암호화폐 뉴스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3월 12일(목) 암호화폐 동향 뉴스 모둠
📂 전망
01. 중기연 "블록체인으로 中企 투자 등에 혁신 가능" - 뉴시스 | 박정규 기자
<요약> 중소기업연구원의 박재성 연구위원이 '암호통화 블록체인의 활용과 중소기업 자금조달의 혁신' 보고서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이 중소기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당거래를 방지할 수 있으며, 투자를 촉진할 수 있으며, 기업 경영의 폐쇄성과 지분 거래의 불투명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는 것이다.
🔊 중소기업연구원 홈페이지 보도자료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세요.
02. 5년 안에 사람들은 가상화폐만 사용할 것 - 코인리더스 | 박병화 기자
- <요약> 2014년 9월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3년 안에 비트코인은 1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던 팀 드레이퍼(Tim Draper,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투자그룹인 드레이퍼 피셔 저벳슨의 창립자)는 CNBC 인터뷰에서** "5년 내에 사람들은 암호화폐만 사용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주의별 💬
팀 드레이퍼는 2014년 경매로 3만 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했고, 작년 12월까지도 가지고 있다는 뉴스가 있었네요. 지금도 가지고 있겠죠? 저 역시 몇 년 후 미래에는 우리가 신용카드를 쓰듯이 암호화폐를 자유롭게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과연 그때의 '암호화폐'는 어떤 모습일지는 장담하기 힘드네요. 지금의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나 '어린 야생마'와 같은 모습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03. WSJ "비트코인은 죽더라도, 블록체인은 살아남는 이유" - 조선일보 | 배정원 기자
- <요약>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의 통제 없이** 개인과 개인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가능성이 열려 있다.
04. 전 CFTC 회장, 암호화폐 버블은 아직 터지지 않는다? - forbes | Ted Knutson
- <요약> 전 CFTC(미 상품 선물거래위원회) 'Jim Newsome' 의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룰이 없다는 것은 기관 투자자들이 투자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명확한 규제와 그에 따른 거액의 자금 유입이 아직 없다면 암호화폐 거품이 터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 국내 동향
05. ‘암호화폐=유사수신’이라면서 산업 발전 바라는 한국 정부 - 중앙일보 | 고란 기자
<요약> 정부는 금융회사에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못 하도록 막았다.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파생상품 기초자산은 적정한 방법에 따라 가격 산출과 평가가 가능한 상품 또는 통화로 제한돼 있다는 것.
소액 해외송금업 관련 인가를 받은 업체들 대부분이 개점휴업 상태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해외송금업체들에 암호화폐를 매개로 한 송금방식을 쓰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을 내렸기 때문.
지난해 9월 말 대책에서 국내 기업의 ICO를 전면 규제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들은 ICO를 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고(엑소더스),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ICO의 '전주(錢主)'로 전락하고 있다.
06. ICO금지, 블록체인 쇄국정책 펼때인가 - 한국금융신문 | 김수정 기자
<요약> ICO가 금지된 지 반년이 지났다. 업계는 물론 학계와 정치권에서도 ICO 금지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당국은 묵묵부답이다.
ICO를 하면 무슨 법령에 근거해 어떤 처벌을 받는지 등을 전혀 알 수 없도록 방치하고 있다. 더불어 한국 기업들은 ICO를 하기 위해 속속 해외로 떠나기 시작했다(엑소더스).
지금 필요한 건 가상화폐 양성화와 제도권 편입을 위한 법령제·개정이다. 우리가 머뭇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우리만 도태될 위험성이 커질 뿐이다.
📂 해외 동향
07. 제2의 메이지유신...일본, 규제의 틀 속에서 암호화폐 꽃핀다 - 중앙일보 | 고란 기자
<요약> 일본은 자금결제법을 개정하면서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의 하나로, '재산적 가치'를 지닌다고 정의했다(엔화로 암호화폐를 살 때 냈던 소비세를 없앴다). 하지만,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기 위해서 자금결제법을 개정한 것은 아니다. '자금세탁 방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함이 목적이다.
법정통화와 교환 가능한 전자거래 기능이 있지만, 법정통화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과열 진정이나 투기 근절이 암호화폐 관련 정책의 목표도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코인체크 사태가 발생했다고 '거래소 폐쇄'를 거론하지도 않았다.
정부는 불법 거래를 적발하고 산업 진흥은 민간 몫으로 남겨 둔다. 정부가 나서 적법과 불법을 가려줄테니 민간이 시장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산업을 발전시키라는 것이다.
'노무라증권'은 연초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으로 올해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약 0.3%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명치유신): 일본 근대화의 기점.
08. 바이낸스, 해커 검거에 25만 달러 포상금 공고 - 서울경제 디센터 | 황보수현 기자
- <요약> 바이낸스는 지난 7일 발생한 해킹 시도의 주범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증거(가해자의 이메일 주소와 IP 주소)를 제공하는 첫 번째 제보자에게 25만 달러 상당의 바이낸스코인(BNB)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09. 구글 애드워즈, 암호화폐 광고주의 광고 중단 및 계정 해지 - 코인텔레그래프 | Molly Jane Zuckerman
- <요약> 구글 애드워즈(구글에서 개발한 셀프 서비스 광고 프로그램)는 암호화폐 관련 광고주들이 애드워즈의 금융 서비스 규정을 지키지 않아 광고 중단과 계정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암호화폐 광고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10. 日 기업회계기준위원회, 암호화폐 회계 규칙 공식 제정 - 글로벌경제 | 김소라 기자
<요약> 일본 기업의 회계 기준을 책정하는 기업회계기준위원회는 기업이 암호화폐를 이용할 경우의 회계 규칙을 공식적으로 채택, 오는 2019년 3월부터 기업에 적용할 예정이다.
암호화폐는 원칙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이용하는 거래소의 가격으로 대차대조표(BS)에 계상(計上, 계산하여 올림)하며, 기업은 기말에 시가 평가를 통해 차액을 손익으로 반영한다.
📝 지금까지 월요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들을 엄선해 살펴보았는데요.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아, 어제 밤 11시에 방영된 'SBS 스페셜, 비트코인, 위대한 혹은 위험한 실험'은 보셨는지요? 일전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처럼 암호화폐를 모함(?)하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해서 본방사수해서 봤는데요. 다행히도 그러지는 않았네요. 하핫.
하지만 몇 가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있더군요. 그 몇가지를 짚어 보자면 1) 비트코인 지갑에 코인이 들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편의상 '지갑'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공개키와 프라이빗키가 저장된 지갑은 결제할 때 쓰는 '카드'와 같은 것입니다. 2) 비트코인으로 거래시 수수료가 있습니다. 비교적 금융기관의 수수료보다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그 수수료는 블록체인 참여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3) 단순히 중개자가 필요없다라기 보다는 '중앙독점적인 중개 시스템이 필요없다'라고 해야할까요. 4) 채굴은 어려운 수학문제를 푼 대가로 얻는 보상으로 정의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규칙에 따라 블록(거래 기록) 저장에 대한 기회를 얻고 또는 기여로 블록 저장에 따른 그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루지 못한 것이 있다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관계입니다. 자칫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분리할 수 있다는 식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블록체인이 적용된 사례에서 어떤 알고리즘을 적용했는지도 다뤘어야 했습니다. 길게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블록체인'이라고 해서 비슷한 알고리즘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얘기가 길어졌네요. 끝으로 금일 "비트코인은 버블이다"며 "하락하는데 내기를 걸어도 좋다"고 말했던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이 채용 청탁 의혹에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금감원장과 다시 한번 암호화폐 주도권 싸움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으로 3월 12일 월요일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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