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7 오늘의 마리
Today’s Mari
비가 계속 오네요.
꿉꿉한 날씨 탓인지
젖은 빨래마냥
몸도 축축 처지고
기운이 없습니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산책은 빼놓을 수 없죠.
항상 주의가 산만한 마리.
무슨 풀인지 배수로에서 자라났네요.
저도 마리도 신기방기 합니다.
한동안 저렇게 코을 박고 움직이질 않습니다.
빠질 수 없는 바비의 얼빡샷.
그리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때죽나무.
바닦에서 꽃이 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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