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빙빙
서성서성
돌고 도니 제자리
그 자리
조금 자고 일어나 새벽과 늦은저녁 12시 티비 종소리
클래식 음악 소리 시간을 깨운다
오늘은 그런 날이네
아파서 다시 눕지않고 빈 방을 조심히 빙빙 서성이다 보면 늘 제자리
생각 순간도 멈추지못해 이리저리 이리저리
한 생각 머물 힘 없어 서성서성인다
서성이는 마음 자리 뒷모습 그림자 바람에 두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