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진도 9.1 쓰나미에서 19일만에 구출된 아이 이야기

hongyeol(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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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ngyeol@hongyeol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4년 전인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엄청난 쓰나미를 기억하시나요? 201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서 진도 9.1 의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2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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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9.1 이 얼마나 강한지 감이 오시나요? 지난번 포항지진이 5.4의 강도였음에도 그렇게 강했으니... 정말 상상조차 못할 강도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고인물을 마시며 19일만에 구출된 7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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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구출 당시 포루투갈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마르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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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출 당시 그가 했던 말

"나는 살아남길 원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었어요

저는 가족들을 다시 보고 싶고, 축구 선수가 되는 게 꿈입니다."



마르투니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축구선수가 되는 게 목표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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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들은 호날두는 그에게 집을 선물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마르투니스는 호날두에게 이 말을 남겼습니다.

저의 소원은 당신이 한 것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이고,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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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2015년 17세의 그는 호날두의 뒤를 이어 스포르팅 리스본과 계약했습니다.

스포르팅은 호날두가 처음으로 프로에 입단했던 팀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나요? 워낙 유명한 얘기라 이미 알고계셨던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이처럼 우리형 호날두 선수의 선행덕분에 힘든 상황속에서도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마르투니스의 축구선수로써 근황은 찾아도 잘 나오지 않아 모르겠는데, 큰 선수는 못됐을지라도 축구선수의 꿈을 이어나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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