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girl 호걸입니다. 오늘은 이제 날씨가 좀 풀린것 같네요. 오늘은 별로 춥지가 않더라구요. 뭐 거의 사무실에만 있어서 잘 모르는 거 일수도 있지만 어제 그제보다는 확실이 따뜻해진 것 같네요. 또 주말에는 다시 눈 소식이 있다고 하니까 ㅜㅜ. 도대체 이번 겨울은 눈이 몇 번 오는지 모르겠네요. 서해안 쪽은 너무 자주 오네요.
오늘 소개한 소설은 문피아에서 현재 유료로 연재 중인 '튜토리얼부터 SSS급 무기가!?' 입니다. 장르는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현재 82화까지 나왔고 25화까지는 무료입니다.
사내는 손안에 무기를 멍하니 응시했다.
태초급 무기. 이그드라실에서 설정된 최고 등급의 무기였다.
"이제 튜토리얼 끝냈는데?"
튜토리얼이 끝났을 뿐인데 만렙 무기를 먹어버렸다.
주인공 이하윤은 '위그드라실' 이라는 게임의 오픈 날 게임에 접속했다. 1시간동안의 고리타분한 튜토리얼을 끝마치고 튜토리얼 보상으로 한 가지 아이템을 받았다. 튜토리얼을 끝마치면 랜덤으로 모든 유저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축하합니다. 태초 등급 지팡이 미스텔레인을 획득했습니다.
이 메시지를 보고 하윤은 경악했다. 최고 등급인 태초 등급 아이템을 튜토리얼 보상으로 받다니. 혹시 튜토리얼 보상을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고등급의 아이템을 받았는지 아니면 자신이 운좋게 좋은 아이템을 받은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게임을 종료하고 위그드라실 게시판에 들어간다. 게시판에는 희귀등급의 아이템을 받았다고 글을 올린 사람이 있고 그 아이템이 부러워 댓글을 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일반 등급 간혹 고급, 희귀등급의 아이템을 받는 유저가 있었다. 하윤은 떨리는 마음으로 다시 게임에 접속해서 아이템 상세 정보를 살펴보았다.
미스틸레인
종류 : 지팡이
등급 : 태초(SSS)
공격력 : 24,780(15000~25000)
속성 : 암暗
능력 : 모든 흑마법의 효과 3(1.5~3)배 증가 (SSS)
마력 9,850(5000~10000)증가 (SSS)
매 초(1~3)마다 마력 회복 492(300~500)증가 (SSS)
같은 대상에 한 해 3회 타격 시 49(30~50)%의 확률로 치명타 발동(SSS)
타격 시 준 피해의 68(40~70)% 만큼 생명력 회복 (SSS)
광 속성 적에게 피해 50(25~50)% 증가 (SSS)
스킬 '마력의 심장' 습득(SSS)
스킬 '불사를 뚫는 자' 습득(SSS)
엄청난 능력의 지팡이었다. 엄청난 공격력과 마력 증가, 그리고 마력의 심장이라는 스킬로 검은 기운이 몸 주변을 감싸며 쉴드와 같은 둥근 막이 생성한다. 마력의 절반을 소모해 소모한 마력만큼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것이다. 아이템에 붙은 마력 증가 덕분에 엄청난 방어막이 생겼다. 그리고 그 방어막과 함께 엄청난 공격력도. 이 무기를 기반으로 초반 몬스터 쟁탈이 심한 지역을 벗어나 처음부터 레벨 10짜리의 회색 늑대를 잡는다. 보통 일반 게임에서 지팡이라고 하면 마법을 기반으로 한 사냥을 하지만 현재 공격 마법이 전무한 하윤은 엄청난 물리 공격력을 가진 지팡이를 휘둘러 한방으로 회색 늑대를 죽인다. 지팡이 노가다로 레벨을 올리고 처음으로 고급 아이템을 먹고 현금 10만원에 주고 판다. 게임에서 최초로 네임드 몬스터를 처치 하면서 게임상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이 게임 시스템상 네임드 몬스터를 가장 먼저 처치하면 시스템에서 알림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알림이 간다. 무려 5분동안 4마리의 네임드 몬스터를 퍼스트 킬했다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엄청난 능력으로 유저들이 일정 수준이상으로 올라와야지 발동되는 퀘스트가 하윤 한 명 때문에 발동하고. 하윤은 해공병사, 해골 궁수, 해공 기마병등 흑마법사 네크로맨서의 스킬들을 익힌다. 엄청난 수의 해골들과 함께 위그드라실에서 독보적으로 나아가는데...
감상
살면서 많은 게임을 했었지만 지존급 아이템을 한 번도 가져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소설이지만 부러웠다. 게임에서 오픈부터 남들보다 앞서 나가는 희열.... 느껴보고 싶다.
의레 게임이라고 하면 주인공이 아무리 좋은 무기를 초반에 얻는다고 하더라도 레벨 제한이 있어 아이템 능력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데 이 소설은 그런것이 없고 그냥 아이템을 100%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초반부터 혼자서 다 해먹는다. 최초 보스킬부터 시작해서 대단위 퀘스트 PK 보복으로 인한 아이템 습듭등. 초반부터 사이다 전개가 쭈욱 진행된다. 그리고 주인공이 거의 솔로 플레이만 한다. 능력이 독보적이기에 솔플을 할 수 밖에 없다. 능력이 비슷한 동료가 없기때문에. 너무 전개가 막힘없이 나가서 지루한 면이 있다. 갈등, 고난 혹은 의외성이 있어야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데 너무 주인공이 잘나가니까 지루함감이든다. 먼치킨 사이다 전개를 원하시는 분들은 좋아할만하다. 후반부에가면 다른 게이머들도 좋은 아이템을 장착하고 주인공과 경쟁을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현재 상황으로썬 그럴가능성이 없을 것 같다. 다른 게이머들이 좋은 아이템을 장착하기 전에 게임에서 최고 등급은 태초등급으로 풀셋을 장만할 기세같다.
한줄평
나도 지존 무기 주면 다시 게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