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dolbak (호돌박) 입니다.
현재 개봉작중에 안젤리나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2 가 있습니다.
내일 둘째녀석과 말레피센트2를 보기 위해 넷플릭스를 통해서 말레피센트1 을 봤습니다.
사전지식이 없이 봤다가 재미에 이끌려 집중해서 봤습니다.^^
인간과의 공존을 꿈꾼 순수한 요정 말레피센트(안젤리나 졸리)는 인간 스테판(샬토 코플리)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권력을 탐한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희생시켜 왕관을 차지하고 그 일로 말레피센트는 인간을 미워하게 된다.
사나워진 그녀의 곁에 머무는 유일한 친구는 수족 같은 까마귀 디아발(샘 라일리)뿐이다.
그사이 스테판 왕은 인간 여자와 혼인해 오로라(엘르 패닝)를 낳는다.
말레피센트는 스테판 왕에 대한 복수로 오로라에게 저주를 걸지만, 예기치 않게 그 저주로 인해 그녀는 오로라와 더 깊은 연을 맺게 되는데...
줄거리출처 : https://www.themoviedb.org
영화는 우리가 다 아는 디즈니만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를 극중 마녀인 '말레피센트'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우리가 아는 원작은
마녀(말레피센트)의 저주로 공주(오로라)가 16살이 되는 생일에 물레바늘에 찔려 죽는다(잠든다)는 설정과
이웃나라 왕자(필립)가 마녀를 죽이고 잠든 공주를 키스로 깨워 결혼을 하고 잘 먹고 잘 살았다는 내용이죠.
재해석된 말레피센트에서는 왜 말레피센트가 저주를 내리게 됐는지에 대한 설명(?)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결자해지라고 저주를 푸는 것 역시 이웃나라 왕자가 아닌 말레피센트가 풀게 됩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한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사랑에 빠져 잠든 공주를 키스로 깨운다는게 ㅎㅎㅎ
한번 봤는데??
진정한 사랑의 키스??
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기는 하지만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마음이 썩었어
말레피센트를 막장드라마처럼 잠깐 해석을 해본다면
사랑에 배신당한 한 여자(말레피센트)가 있습니다.
사랑했던 남자(스테판왕)는 결혼을 하고 딸(오로라)을 낳습니다.
모두가 축복하는 딸아이 백일잔치!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가 나타나 딸아이에게 저주를 내립니다.
다 부숴버릴거야~~(이 아이는 16살에 물레바늘에 찔려 죽음의 잠에 빠질 것이다.)
남자는 딸을 사람들이 찾을 수 없는 외딴 곳에 맡겨(요정들에게) 16살 하루까지 키우게 합니다.
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혀 미쳐갑니다.
사랑했던 여자를 찾아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죽는 것은 정작 자신!
여자는 저주를 내리기는 했지만 사랑했던 사람의 아이라 맡겨진 곳을 찾아 은밀하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저주를 풀어보려 하지만 너무나 강한 저주라 자신도 풀 수 없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아 과연 오로라의 저주를 풀 열쇠는 무엇이란 말이냐
막장드라마로 해석을 해도 나름 어울리겠네요. ㅎㅎㅎ
말레피센트는 재해석을 잘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원작보다 훨씬 드라마적 요소가 많아 재미도 있고 몰입감도 좋습니다.
또한 원작의 캐릭터들과 요소들이 재해석된 말레피센트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지를 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말레피센트가 왜 마녀가 되어야 했는지?
오로라 공주는 어떻게 잠에서 깨어나는지?
왕과는 무슨 관계?
요정들은?
왕자는?
까마귀는?
말레피센트2에 앞서 재해석된 말레피센트를 미리 만나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 The following part is needed to put filled in and added to your text, as otherwise it will not be included later on phase II on Triple A.
※ 리뷰 하단에 다음 두가지 항목 포함 필수 (미포함 시 차후 자체사이트에 반영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