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 휴가는 어떻게 하지? 아이들 여름방학이 이제 열흘정도 남았다.
휴가계획을 미리 세웠어야 하는데 계획을 세우지 못할 만한 상황이 있어서 미뤘더니 정작 상황은 아무 의미없이 무마가 되었고 남은건 여름휴가 어쩌지 하나는 고민이다.
나나 아내야 뭐 딱히 여름휴가가 없어도 되지만 아이들이야 또 그냥 넘길 수는 없는 노릇이고 매일 틈나는대로 알아봐야 겠다.
휴양림계곡위주로 좀 알아봐야 겠다. 안되면 휴양림근처 펜션이라도, 아니면 하루정도 서울시내의 호텔로 호캉스라도...
올 여름 더위는 아직인가? 작년, 재작년에 비해 올해 더위는 아직인 것 같다.
작년엔 이맘때 에어컨 없이 살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아직은 살만하고 새벽녘에는 아직 공기가 좀 차다.
더위는 쥐약인 나는 여름엔 아이들이 나를 안는 것만 해도 꺼리는 편이라 올해는 좀 큰 더위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나로 인해 아이들은 가끔 아빠는 아무리 더워도 너무한다는 얘기를 하기도 한다.
"근데 진짜 더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