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과 보름나물
내일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곡밥과 나물 9가지를 해 먹는 풍습이 있지요.
오곡밥
오곡밥은 곱창김을 살짝 구워 싸먹으면 고소, 향긋하지요.
9가지 나물
나물을 한 가지씩 맛 보고 나물 중에 가장 좋아하는 무나물로 마지막 젓가락질을 하면 적당히 부드럽고 무른 식감이 좋습니다. 기름에 무친 나물이 적당히 느끼하면 청양고추 불려 갈은 열무물김치를 한 수저 또는 한 젓갈 맛봅니다. 알싸하고 청량한 맛이 느끼함을 정리해줍니다.
오렌지칩
말려둔 오렌지 한 개를 바스락거리며 씹은 후 다시 오곡밥을 곱창김에 싸서 한 입 ... 김도 향긋하지만 잣 향이 기품있습니다. 알싸한 열무물김치로 느끼함을 정리하고 오렌지칩으로 그간의 간을 마무리합니다. 뒷 맛이 단 백차도 간간이 좋습니다.
북어찜
아 ~ 껍질마저 깐 북어 손질해서 제품화한 이에겐 박수를 보냅니다. 북어찜, 북어구이에 맛들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