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깽깽이풀

hanwoo(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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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의 이름이 참 보잘 것 없지만 이 꽃을 보면 아름다움에
누구나 탄성을 발합니다
강아지가 유독 이풀을 좋아해서 뜯어 먹고 환각작용을 일으켜 깽깽
소리를 낸다고 해서 깽깽이 풀이라고 한답니다
작은 연잎처럼 생기기도 했는대요 4.5월 전국의 산야에 피는 꽃이지만
요즘은 쉽게 만나기 어렵습니다
한때 깽깽이풀은 보호종으로 지정 되었다가 해제 되었는대요
지금도 군락지를 만나지 않으면 쉽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발화 시기가 너무 짧아 이 꽃을 볼수 있는 것은 행운이 있어야
될 듯 합니다 요즘은 식물원에 가면 거의 재배를 하니 어쩌면
식물원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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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깽깽이풀은 한방에서는 황련(黃連)이라 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을 가진
약초로 이용되는대요. 여기에 얽힌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중국 사천지방에 도씨 성을 가진 명의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삼국지에 나오듯이 화타가 조조에게 살해당한 후 그 후손들은 성을 바꾸고
도망와서 몰래 숨어살고 있었죠.
도의원은 열심히 의술을 익혀 사천성에서 제일가는 명의가 된 것이입니다.
그는 이름이 황후생(黃厚生)라고 하는 고아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의원의 집에는 백 가지 약초를 별도로 키우는 백초원(百草園)이라는
정원이 있었는데 그 황후생에게 정원을 관리하게 했습니다.
의원의 딸인 연매(連妹)가 걷다가 습지가 많은 곳에서 풀 한 송이를 보았는데
그 풀이 너무 예뻐 자신의 집 정원에 가져다 심었습니다.
그래서 황후생은 그 풀을 정성껏 돌보았고 그 이듬해 꽃이 만발했습니다
바로 그해 겨울 연매가 병에 걸리고 말았죠.
입이 마르고 열이 나면서 토하고 설사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도의원이 출타중이라 황후생은 안절부절 하다가
우연히 연매가 심었던 풀이 기억났습니다.
그 맛이 쓴 것이기에 쓴 약이 몸에 좋다(苦口良藥)는 생각이 들어 연매에게 먹였습니다.
그런데 몇 날을 복용하고 나서 병이 낫게 됐습니다.
며칠 뒤 왕진을 마친 도의원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그 이야기를 듣게 됐습니다.
도의원은 그 꽃을 다시 달여 딸과 비슷한 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처방을 했습니다.
딸이 먹었던 약초가 위와 장의 열을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래서 도의원은 이 약초를 황후생과 연매의 앞 글자를 따서 황련(黃連)이라 이름 지었죠.
이 약초는 지금도 사천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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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블러그

깽깽풀의 꽃말은 "안심하세요"라고 하는대요
번식은 개미가 당도가 있는 씨앗을 물어 가다가 떨어저 띠엄띠엄 자랍니다
뿌리속에는 berberine 등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항균 소염작용을 합니다
열을 내리고 소화기능을 보강하며 설사를 그치게 하는대요
구강건조,결막염,설사,구토,장염,이질등에 쓰이고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모황련이라고 하는 약재로 사용한답니다
주의 할 것은 열을 내리게 하는 식물이라 몸이 찬 사람 맥이 약한 사람은
복용을 안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백아연-너였었니 듣기 ■

야생화 깽깽이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