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 부턴가
장식된 먹거리에 익숙해진 듯 합니다.
먼저 눈으로 맛보기를 원하는 고객의 욕구에 따라
맛집의 식탁은 맛깔스럽게 꾸며진,
남다른 것이 올라야만 하지요.
하지만 오늘,
특별할 것 하나 없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멸치 육수에 단지 할머니 손맛을 더해
(아니 할머니 손맛에 멸치 육수를 더해), 달랑
겉저리 하나와 함께 먹는 칼국수입니다.
가평 시내 골목길에 있는 집입니다.
저 문으로 들어오셔서
스스로 물을 챙겨
맘에 드는 자리에 앉은 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진짜
칼국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