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 아침에 다음 진행할 공정 장비 예약을 해놔서 그 전에 모든 준비가 되어있어야 했기 때문에 아침 11시에 편의점샌드위치 먹고 청정실에 들어가서 저녁 11시까지 공정 진행했다.
주말동안 아무도 없는 실험실에서 혼자 12시간동안 황산불산 다루면서 긴장상태로 있다보니 배고픈줄 몰랐는데 일 끝내고 밤 11시에 나오니 갑자기 긴장이 풀리면서 밀려오는 극심한 공복감...
곧바로 근처 치킨집으로 호다닥 달려가 룸메이트를 불러 치맥을 처방했다. 국내산 하림 닭만을 쓰는 멕시칸 치킨이 최고로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