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점점 더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올해도 태풍이 지나가면서 도착한 이른 더위에 습도까지 기록경신을 해대며 잠시만 밖에 돌아다녀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네요.
이럴줄알고~ 한달전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써큘레이터를 장만해두길 잘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선풍기면 선풍기지 왠 써큘레이터냐 싶었는데 실제로도 선풍기랑 별다를게 없습니다 ㅋㅋ
선풍기보다 직진성의 바람을 먼곳까지 보내주어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차별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름을 간지나게 짓는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보입니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이라고 외치는듯한 가이타이너의 에어서큘레이터 입니다.
포장이 살뜰히도 되어있네요. 구성품은 서큘레이터 본체와 설명서, 보관 가방과 리모콘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이 리모콘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책상과 침대가 일체형인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침대위에 올라가면 사다리를타고 내려오기가 정말 싫습니다... 게다가 더운공기가 위쪽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침대 위는 바닥보다 2도는 더 더운느낌...
침대위에서 리모컨으로 삑 켜면 바로 바닥의 시원한 바람이 올라옵니다 ㅎㅎ 보통 선풍기들과 다르게 하늘을 향해서도 공기를 쏴주네요. 올 여름은 이거닷!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