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학 하고 논문쓰기 시작하면서 스티밋 포스팅도 소홀해질만큼 더 바빠진 요즘...
지난 주말에 친한 동생이 울산에 방문하였습니다. 어디를 구경시켜줄까 하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갔는데요, 장마전선이 지나간 지난주부터 날씨가 뜨거워지더니 드디어 해수욕장 개장을 했네요.
벌써 물에들어가 수영하는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저는 바닷바람이나 쐬면서 발만 담궈봤는데 아직 물이 굉장히 차갑네요. 발가락사이로 부드럽게 파고들어오는 고운 모래입자들과 짭짤한 파도를 잠시 즐겨봅시다.
좀 이른감이 있지만 바캉스느낌 물씬 나게 바나나보트도 돌아다니고 해변에 물 뿜는 아이언맨도 떠있습니다. 해변 구경이나 하다가 배가 꺼져서 저녁먹으러 갑니다.
저녁 먹으러 가던중에 판타스틱 명품 품바공연이라고 신명나는 엠씨의 공연을 잠시 감상합니다. 유튜브 구독자 육천명 되는 채널에도 생중계를 하고 있네요. 메이저 지역 행사를 다니며 꽤나 유명한분인걸로 압니다. 저녁먹고 다시가보니 관객들이 꽉꽉 들어차있어 구경도 힘들어졌네요.
저녁 먹고 나와서 밤이되니 버스킹으로 신청곡 받아 노래불러주는 앞에서 노래감상도 하고 외국인들이 인디언 복장으로 신기한 악기연주하는것도 구경 했습니다.
울산의 밤바다는 현대자동차 공장과 조선소의 불빛들이 수놓습니다. 밤바다도 보고 횟집 수조에 랍스터 구경(?) 도 하고... 주말나들이 재밌었습니다.

그나저나 팔로워 500명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팔로워 500명 찍으면 기념으로 스팀 가격 쌀때 사놓은걸로 스파업을 하고 저도 이벤트같은걸 한번 해볼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뭘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