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전쟁터에서 보급은 끊기고 물도 없는 상황. 배고픔은 둘째치고 모두가 목이 말라 한방울의 물이절실한 그 순간. 어느 병사가 가지고 있던 수통 한병의 물이 그들의 마지막 물. 병사는 당연히 소대장에게 먼저 수통을 건넸고 소대장은 수통의 물을 마시려다 간절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병사들을 보게 되죠. 소대장은 그 눈빛을 무시한 채 벌컥벌컥 물을 마십니다. 그리고는 그 수통을 다른 전우에게 넘겼고 다음 인원도 수통의 물을 벌컥벌컥 마셨지요.그렇게 부대원 전체에게 수통이 전달 되었고 그곳에 있던 모두가 수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통을 받은 병사는 당연히 수통의 물이 바닥 났을 꺼라 생각하고 수통을 받아들었지만 수통의 물이 가득차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소대장은 물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부하들의 간절한 눈빛에 충분하게 마시는 시늉만 했고, 이어서 수통을 받아든 인원들도 소대장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나보다 더 물이 필요할거라 생각되는 자신의 전우를 위해 수통을 양보한 것이지요.
[의미있는 릴레이의 시작] @sindoja님의 10스달 선물
첫 번째 주자의 글 ← @happyworkingmom님
두 번째 주자의 글 ← @centering님
세 번째 주자의 글 ← @smartcome님
네 번째 주자의 글 ← @hoopy님
다섯 번째 주자의 글 ← @outis410님
여섯 번째 주자의 글 ← @dakfn님으로 이어진 릴레이입니다.
릴레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글은 최초 @happyworkingmom 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제 7번째 주자인 저, 슈퍼 플랑크톤 @goodcontent4u 굿컨이 마실 차례입니다.
저는 정말 우연히 N사의 모카페를 통해서 스팀잇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 곳도 그저 그런 블로그 플랫폼 중의 하나로 좋아요(보트)를 받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얘기에 반신반의하며 스팀잇에 가입을 합니다. 직접 확인이 해보고 싶었고 좀 더 솔직해지자면 상당히 속물적 근성에서 시작했음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스팀잇 이전에 자신이 만들어내던 컨텐츠에 늘 '가치'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망감이 컸기에 이 곳은 과연 컨텐츠에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물적, 심적 보상을 추구하는 욕망도 따라 왔습니다.
결과? 한 명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라고 여기고 싶은 제게 스팀잇은 신세계고 오아시스입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이해하게 해줬고 시대 흐름에 탈 수 있게 해줬고 앞으로의 비전 또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내 현실에서조차 쉽게 맛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의 참된 '맛'을 연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자극이 되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많은 분들을 알게 되어 또 다른 '세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필력(사실 이 '필력'이란 말도 딴에는 멋지다고 느끼는 표현이라 부족한 글솜씨를 매워보고자 멋대로 차용하고 있습니다...;;)이 부족한 사람이 쓰는 글로는 모든 감정과 사고를 제가 느끼는 그대로, 제가 전달하고픈 그대로 왜곡없이 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에서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순간도 더러 있을겁니다. 실수라 여겨질 문장들도 많을겁니다. 이런 부분들, 자신이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참고하게 되는 선배 스티미언 중의 한 분이 @dakfn님이셨는데 저를 지명해주셨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습니다.(제가 나름 진지충이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겉으로 잘 표현 못하고 상당히 억누르고 있었음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힙니다 ///)>)
다음 주자로 @rbaggo님을 지명한 이유는 본인께서는 장난스레 프로노숙자라 칭하시지만 세계 여러곳을 탐방하고 있는 여행가입니다. 현재는 '사랑'을 지키고자 잠시 한 곳에 머물러 계신듯 한데 해외생활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크건 적건 금전적 지원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현재
@abdullar님께서 임대해주신 스팀파워로 #kr-art 큐레이팅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임대받은 스파기에 사리사욕(?)을 위해 함부로 하실 수도 없을거고 큐레이터로써 스팀잇 art분야의 중개를 열심이시기에 좀 더 많은 분이 알아주시고 지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명성도 55를 넘어선 구비(?)시고
@rbaggo님을 통해 다음 주자 분이 좀 더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거라 믿기 때문이라는 건 하나도 안비밀입니다 ㅎㅎ
단언컨데 @rbaggo님이 전해주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여행기와 현장의 사진들은 눈을 매료시킬겁니다. 아름다운 풍경, 재밌는 일화. 누구나 한 번 쯤은 꿈꿔봤을 세계일주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분, 재.밌.습.니.다.
항상 말미에 덧붙이는 인사말은 늘 훔쳐오고 싶습니다. ㅎㅎ
@rbaggo님의 마무리 인사말을 무단도용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P.S : @rbaggo님, 해당 이벤트는 10번째까지만 이어집니다.
다음 주자 지명시에도 이벤트의 룰, 잘 참고해주세요^^
혹시 표지 사진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부디 개의치 마시고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