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umacat

과연 얼마나 올라갈지... 원금회수하시고, 갈 때까지 가도 재밌겠네요..

비트코인 $6000 지지선 붕괴. 올해 초 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의 $6000 지지선이 어제부로 붕괴했다. 지지선이 유지되었을 떄 주요 논거는 '채굴자의 채굴원가' 였다. $6000 이하로 떨어진다면, 채굴자들이 매수해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만 하락하고, 다시 반등한다는 의견이었다. 일시적인 하락은 $4700까지라는 의견도 있었다. 어쨌거나 $4700에 도달했고,

그동안 작은 돈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신경을 못썼는데, 한동안 안들어와서 들어가봤더니 채굴이 정지되있습니다. 계약했던 내용대로 일별 채굴량 < 관리비 조건이 만족되서 정지됬군요.. 60일 동안 정지된다면, 영구적으로 채굴하는 계약이 만료된다는 조건이 있어서 걱정되네요. 100TH를 1.95비트에 구입했는데, 채굴된 비트의 가치는 대략 2100USD 정도..

존버는 반드시 승리하던 2017년 강세장이 끝났다. 약세장이 반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다. 그럴듯해 보이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시되지만, 어떤 시나리오가 실현될지는 누구도 확신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트레이더들은 다양한 방면으로 시장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지만, (스트레스 테스트, 심리 분석, 펀더멘탈 등...)

관심있으신 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Bitcoin: Will Stunning Rally Sustain or Sour in 2018? By Erik Norland, Senior Economist, CME Group Highlights Growth in bitcoin supply has slowed after first four years The

비트가 너무 오르면서 사토시 가격이 너무 흘렀는데 이번 펌핑으로 어느정도 따라잡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매도할 시기가 아닌 것 같은.. 블럭티비티 사이트 블록체인 사용량 1위 스팀 화팅입니당~~

비트코인이 그랬다. 2013년 $1,000 돌파 이후 하락만 하다가, 2015년 20만원까지 내려왔을 때, 시장에는 비트코인은 망했다는 분위기가 퍼졌고, 왜 망했는지 차근차근 설명하는 코어 팀 개발자의 글이 한참 떠돌았다.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코인하던 친구들도 대부분 관뒀지만, 가장 바닥에서도 긍정적으로 외치던 일부 사람들이 있었다. "비트코인이

10월 동안은 육군훈련소에서 4주 군사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보충역이라 편하게 지내다올 줄 알았는데, 훈련 열심히 받는 중대로 배치되서 나름 열심히 하다가 왔습니다. 무엇보다 훈련소 감기가 매우 독하네요, 주변에 한 두분 감기를 옮겼습니다. ㅎㅎ 훈련소에서 저도 모르는 재능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꽤나 좋은 사수였습니다. 원점 사격에서 9발 중 첫 3발만에 원점

This is my first writing on Zappl. Hello world!

백화점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시계에 꽂히게 됬습니다. Oris 가게였는데 이런저런 시계를 구경했고 그 중에서 기계식 시계, 스켈레톤 형식으로 내부에 부품이 돌아가는게 보이는 시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산업적인 감성일까요. 기계의 움직임이 굉장히 멋져서 빠져들었습니다. Oris에서 봤던 시계는 자그마치 300만원. 10이더 정도해서 약간 부담감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찐담배가 유행이다. 다른 말로는 궐련담배라는 말도 있다. 담배를 불로 태우는 것보다 냄새가 덜나서 깔끔하다고 한다. 인생이 고달프게 느껴질때면 종종 담배를 피곤한다. 이왕 필거 깔끔한 찐담배로 피면 좋지 않을까해서 IQOS를 샀다. 담배 케이스는 흰색으로 골랐고 디자인이 매끄럽게 되있다. 배터리가 내장되어 담배대를 충전해준다. 옆에 버튼을 누르면 케이스가

식빵말고 있는 고구마... 식빵을 말아도 감출수 없는 강렬한 포스. 여러분 고양이도 하품할 때 비슷하나요? ㅎㅎ 작성을 도와주신 @tiagd님 감사합니다.

익명화 기능을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코인 중 유명한 코인은 DASH, XMR, ZEC가 있습니다. 다가오는 랠리에서 어떤 익명 코인이 가장 큰 수익을 보여줄까요? 현재 dash는 전형적인 계단 형태의 펌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속 들어오라는 메세지를 던져주네요. 저도 대시가 좋고, 지금까지 대시로 많은 수익을 봤지만 이번에는 다른 걸로 사보고 싶습니다 (대시

고구마캣입니다 야식으로 연어가 먹고 싶어져서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나름대로 먹음직스럽게 썰어서 그릇에 올려놓으니 그럴듯해보이는군요. 자투리로 남은 연어를 잘게 썰어서 냥이들한테도 나눠줍니다. 냥이들도 맛잇게 잘먹네요. 마트에서 저렴하게 줏어온 위스키랑 같이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미드 웨스트월드를 봤습니다.

비캐 랠리 참여하신분 있나요?? 비캐가 비코의 사생아라고 불리며 미움을 많이 받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미움 받은 만큼 투기 자본이 많이 몰렸네요 0.08 진입해서 0.35 까지는 갈줄 알았는데 어제 한국 장이 과열되서 좀 불안해서요 0.24에 매도했어요 오늘은 또 물량을 받고 다시 랠리를 할건지 어느정도 지지를 보여주네요

오늘 뉴스에서 재밌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름깡이라는게 있다군요 기름깡의 요는, 기름 값을 시중보다 비싼가격에 결제하고, 쿠폰이나 현금의 형태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관공서나 기업 임원들 차량들이 주유소에가서 비싸게 기름값을 지불하고 기사들이 이득을 챙겨가는 것이지요. 이 뉴스를 읽으신 분들은 아마 화가 나셨을 것입니다. 힘들게 낸 세금이나 기업이 쥐어짜며 얻은

안녕하세요 고구마켓이에요. 한동안 무거운 글을 쓰다보니 마음도 무거워 지네요~ 이젠 마음을 편안하게 먹구 편한글도 써보려고 해요. 손가락 빠는 고구마에요. 어렸을 때 어미를 일찍 잃어서 그런지 이런 습관이 있네요. 도도한 고구마가 냐앙 하고 달려와서 손가락을 빨아주면 마치 제가 어미냥이가 된거 같답니다. 신기하게도 왼쪽 네번째 손가락을 제일 좋아해요. 고등어는

안녕하세요, 고구마캣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셀프 댓글 보팅 어뷰징에 대한 제재 규칙에 대해 제안했습니다. ( 그에 대한 결과 및 추가 의견을 이 글에서 정리하겠습니다. 댓글 의견 총 35분께서 의견을 주셨고, 그 중 29분이 지지하시고 6명이 반대하셨습니다. 의견을 애매하게 표출하신 분은 카운트안했고, 팁만 주신 분은 지지의 뜻으로 알아듣고 카운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