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원 끝나고 학원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왔어요! 버스 막차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학원이 늘 끝나는데, 저는 학원 오기 전에 늘 저녁을 안 먹고 오거든요... 하지만 집에 가면 늘 시간이 너무 늦어서 밥을 해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렇지만 3끼는 다 잘 챙겨먹으라는 부모님 걱정 때문에 어느새부턴가 학원 근처에 있던 담소 소사골 순대에서 밥을 먹고 가게 되었어요! 오늘은 가게에 갔는데 거기 일하는 오빠가 절 알아보더라고요~ㅋㅋㅋ 저도 드디어 단골 가게가 생겼어요! 우와!
여기는 부천북부역의 로데오 거리에 있는 곳이라 밤에도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근처에 클럽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밤에도 밤답지 않게 밝고 시끌시끌한 곳이에요! 그러다보니 밤이라고 너무 위험해보이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고, 딱 밥먹고 가기도 좋더라고요. 저는 워낙에 또 순대국밥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전에 여기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맛이 괜찮다, 국물 맛이 정말 좋다더라, 소문이 자자해서 꼭 한 번 와봐야 되겠다,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사실 학원 다니기 전에도 몇 번 와서 먹었었는데, 이 가게의 특징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이 담소 소사골 순대의 프랜차이즈 특징일까요? 올 때마다 늘 한결 같이 따뜻한 느낌이 들고, 가격도 늘 할인을 해주고 있어서 정말 밥 한 끼 먹고 가기 좋은 곳. 늘 그렇게 생각해오고 있었어요!
일반 순대국도 맛있었지만, 저는 이 가게에서 특히 돈 사골 순대국을 제일 좋아해요. 국물맛이 굉장히 좋구요. 뜨끈한 국물 속에 살코기니 순대니 오소리니 들어가는 게 값에 비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해요! 맛도 좋고! 가격도 좋고! ㅎㅎㅎ 학원 다니는 내내 오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