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티민씨의 다이어트 이야기가 돌아왔습니다.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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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티민씨:LCHF? 그게 뭐죠?
고추참치:회원님. 인류를 곡류를 주식으로 섭취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구석기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육류와 과일이 주식이었어요. 탄수화물은 과일과 야채를 통해서 섭취했었죠. 그리고 채집을 하려 하루종일 뛰어다녔습니다.
수티민씨 당장 아버지세대와 우리세대를 비교해도 움직이는 활동량이 엄청 줄었어요. 이 두가지가 각종 비만의 원인입니다.
그리고 저도 LCHF로 살을 40KG 가까이 뺐습니다.
수티민씨:아니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추참치:일단 생활습관부터 고쳐야합니다. 식이조절과 운동은 그 다음이죠.
회원님의 생활패턴을 한번 봤더니
- 늦게자고 늦게일어난다.
-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많이먹는다. 커피를 달고 산다.
- 회식과 친구들 약속으로 술을 자주마신다. 안주도 굉장히 많이 먹는다.
- 하루종일 앉아있는다. 움직이기 싫어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더라구요. 딱 봐도 문제가 많아보이죠?
수티민씨:아...네.....
고추참치:일단 이것부터 알아야합니다. 사람은 다 가질수 없습니다. 먹을거 다 먹고 살빠지는 그런 마법의 다이어트는 각종 약물이 아니면 힘들죠. 그러니 포기할껀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막 고기뜯어먹고 탄수화물 확줄이고 이러면 백프로 일주일 정도 하다가 그만둡니다.
수티민씨: 그렇죠. 제가 많이 포기했어요. ㅠㅠ
고추참치:그래서 제일 먼저 해야할것은 자기통제력을 되찾는것 입니다.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포기할껀 과감히 포기하고 얻을것은 얻어가면서 다이어트를 해야되요.
일단 생활습관과 함께 식단개선을 통해서 조금씩 자기통제력을 되찾아 봅시다.
여기 제가 행동 지침을 내려드리겠습니다.
- 밤12시 이전에 취침할것. 7시에 일어날것.
- 아침은 꼭 먹을것.
- 점심과 저녁은 무엇을 먹던지 항상 1인분만 먹을것.
- 물 많이 마시기
- 헬스장 주2회 이상 나오기.
수티민씨:무엇을 먹거나 이건 안된다거나 그런건 없나요?
고추참치:그건 좀 더 자기통제력이 생긴다면 하게되는 다음스텝입니다.
첫번째.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것.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수티민씨 회사가 9시까지 출근해야되니 최소한 7시간 이상의 질 좋은 수면량이 필요해요. 그리고 일어나서 출근시간을 제외하고 아침식사를 하기위해선 7시에 일어나야합니다.
두번째. 아침식사 하기
아침식사는 당연히 몸에 좋은건 알고 계실테고 아침을 먹으면 식욕과 식탐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아침을 안먹으니까 더먹어야지~ 하는 보상심리도 방어할 수 있으며 각종 간식도 참기 쉬워져요.
세번째. 1인분만 먹을것.
뷔페를 가도 1인분만 드세요. 3~4인분씩 나오는 찌개류는 밥과 함께 드신다면 꼭 "약간 부족한데?" 정도로만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나온는 공복감은 물을 많이드시는걸로 풀어봅시다.
네번쨰. 물 많이 마실것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물 한잔. 이후로 기억나는 대로 틈틈이 한잔씩 마셔주세요.
각종 노폐물 배출에 좋고 수분이 늘어나서 공복감도 덜해질것이고 피부도 좋아질겁니다.
다섯번째. 헬스장 주2회 이상 나오기
못해도 주말포함해서 일주일에 두번은 나오셔야합니다. 근육은 자라는 속도가 한정되어있으니 처음에는 주2회만 나오셔도 괜찮습니다.
수티민씨:꽤 빡세보이는데요? 특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건 좀...
고추참치:그렇죠? 근데 사람은 다 가질 수 없습니다.
예능방송 내일로 미뤄서 볼 수 있지않을까요?
게임 그거 꼭 매일 자기전까지 해야될 필요는 없죠?
sns 그거 자기전에 꼭 폰으로 봐야하나요? 다음날 아침에 봐도 사실 별 상관없잖아요.
수티민씨:그건 그렇죠....
고추참치:수티민씨 직장이 오후 출근이거나 3교대라면 다른 플랜을 제시했을것입니다. 근데 오전9시로 고정되어있으니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수티민씨 생활건강 측면에서 봤을때 병이 오기 직전의 한계까지 온것이니 일단 해봅시다!!
처음이 좀 어렵지 한 일주일만 지나도 적응 될껍니다.
수티민씨:넵!!!!
고추참치:팁을 하나 드리자면, 일어나자마자 이말을 계속 곱씹으세요.
'5~10분 더 자도 소용없다.'
그리고 무조건 침대에서 일어나서 화장실로가서 씻으세요. 물에 몸이 닿으면 정신이 확 깹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에 표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체크해 보시면 더 좋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스쿼트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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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티민씨는 과연 고추참치의 조언대로 할 수 있을까요?
LCHF이야기는 달랑 한줄밖에 등장하지 않았는데 LCHF를 제목으로 써도 옳은걸까요?
저번 게시물에 다음화 예고로 분명히 수티민씨 감량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결국 다음화로 넘겨버린거. 괜찮을까요?
본격 법률 글보다 인기가 시들해 정기연재에서 부정기 연재로 바뀐 수티민씨 이야기.
다음화를 기대해 주세요!
다음화 예고
수티민씨:보자... 밥은 반공기 덜어내고.... 고기는 더먹고....
승희씨:대리님!!!! 치사하게 고기만 더 먹기가 어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