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육지에 왔다.

gghite(73)
Published in
#zzan
Words
120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이번 추석 연휴에 육지로 명절을 쇠러 왔다.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떡집에 가서 '제주스런' 떡들을 샀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떡을 사고 있어서 비행기 시간 빠듯하게 겨우 살 수 있었다.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다.

IMG_0072.JPG

IMG_0073.JPG

종류별로 몇가지 골랐을 뿐인데, 어쨌든 제사 풍습이 아직도 잘 살아있는 제주는 떡도 종류가 많아 한보따리가 되었다.
제주에서는 명절 전날을 "떡 만드는 날"이라고 부를 정도로 떡은 매우 중요하다.

FOODIE_1568258084.jpg

이렇게 우선 포장해 비행기를 탔다.

IMG_0077.jpg

위에 있는 둥근 송편이 제주 송편이다.
육지 송편과 달리 보름달처럼 둥근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찹쌀떡, 녹두시루떡, 인절미, 기증편(술떡) 등을 샀다.
몇가지는 육지 스타일 몇가지는 제주 스타일이다.ㅋ

IMG_0078.jpg

요즘은 육지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송편을 만든다.
그래도 모양은 제주와 달리 반달모양이다.

명절이라 이래 저래 바쁘고, 먼길 나서 있는 중이라 글은 길게 쓰기 힘들지만,

모든 스티미언들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추석을 맞아 육지에 왔다.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