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감초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무실 시간에 자기소개 올리고 갑니다. 제가 부끄럼이 많아서......
사실 그동안 눈팅(?)은 했었습니다. 눈팅이라하기도 뭐한 게, 저를 스팀잇(스티밋?)의 세계로 인도한 @vimva 님의 포스팅만 받아보고 있었거든요. (다른 고딩 동창 2명
@makeitnow
@tvvelve 도 팔로우하긴 했는데...... '제 피드'와 '빔바님의 블로그'가 동일했습니다.)
빔바님에게서 스팀잇을 소개받은 건 한 달 전.....
[예비 밋업?...] 친구들에게 논문을 나눠주고 스티밋으로 인도했습니다 :)
아이디가 안 만들어져서 일주일간 메일을 기다리다가 답답한 나머지 빔바님이 아이디를 만들어준 게 3주 전.....
그리고 눈팅, 눈팅, 눈팅...... 하다가 이제야 첫 글을 올립니다.
친구에게 추천받았을 때 일 안 하는 날마다 써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휴가 다녀오고, 일이 바빠져 주6 출근하게 되니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일찍 퇴근한 기념으로 씁니다. 헤헤.
퇴근해서는 늘 비슷한 일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넥센 팬이라 넥센이 승리한 날은 하이라이트 보기, 패배한 날은 넥센이 잘한 장면만 보기.
K리그는 수원 팬이라(경기장에 간 것은 1998년? 99년?이 마지막입니다만. 아버지께서 저와 제 친구들에게 고종수 선수 브로마이드를 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승리한 날만 하이라이트 보기.
그리고 해외 축구 뉴스 보기.
마지막으로 다음 날 진료 준비를 합니다. 올해 졸업한 신졸(新卒) 한의사로서 한의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 전공에 관하여 글을 적는다면 읽어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행, 맛집 등 일상에 관한 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만......
대학교 풍물패 패장을 할 정도로 풍물도 좋아합니다. 쇠, 북, 소고, 징, 태평소 등을 아주 조금씩 합니다. ^^; 헌데 따로 시간을 내서 전수관에라도 가지 않는 이상 도시에서 풍물을 즐기기란 쉽지가 않네요.
사람도 좋아하구요. 휴일에는 꼭 누군가를 만나는 약속을 잡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을 하도 만나고 다니니 아버지께서는 저보고 나중에 정치를 하라고 하시네요. (......)
나중에는 정치보다는(!) 세계보건기구(WHO) 같은 국제 기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데 심지어는 블록체인에도 말하네요. 그에 대한 노력을 하는지는 부끄럽습니다. 내년부터 농어촌 지역으로 공중보건의하러 가는 3년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외국어나 제 학위에 큰 발전이 있어야합니다.
맨 위에 올라가있는 사진은 직접 찍은 감초 사진입니다. 저작권에 민감하다고 해서 한 3주 전에 찍어뒀습니다. 크크.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약재들은 모두 식약청에서 허가받은 한약재들입니다. (갑자기?)
이처럼(?) 도움이 될 만한 건강 정보들, 제 일상이나 맛집, 여행 등에 관한 내용들을 끄적거려보겠습니다.
글을 재미없고 길게 쓰는 스타일인데 역시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쓰고 나니 왜 이렇게 땀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