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잔잔하게 재밌는 영화 '달콤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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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초입니다.

지난 주에 친구와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몇 달 전에도 같이 영화를 본 적 있는데, 그 때도 역시 코미디 영화였습니다. '성질 죽이기'라는 영화였는데 이 영화처럼 스토리에 우연이 많이 개입해 조금 개연성은 떨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영화는 '달콤한 복수'라는, 1998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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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상처받은(그 상처가 누가 보기엔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에게는 상처겠지요.) 남녀가 다리 위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다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은 범죄 동기를 찾을 수 없어 완전 범죄가 될 거라며 서로의 원수에게 복수해주는 '게임'을 하자고 말하죠.

과연 이 둘은 복수에 성공할까요?
(ㅎㅎㅎ)

다 보고 나니 안나 카레니나가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몰입 떨어지게 만드는 우연성은 하나라도 조금 거슬리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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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 재밌는 장면들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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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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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봐서 그런지 약간 귀여운 영화였습니다. 볼 만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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