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리뷰 3번째 입니다.
반응은 예상처럼 없지만.... 그래도 책이 좋고 무엇보다 저의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책이 다 끝날 때 까지는 꿋꿋히 리뷰해보렵니다 ^^!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2: 투자는 다양한 지식의 융합이다
책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무작정 주가, 주식, 투자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인문학적인 내용을 먼저 설명하고 그 지식과 정보들이 어떻게 투자 - 특히 주식과 연결이 되어있는지 설명합니다. 1장에서는 물리학과 주식, 2장에서는 생물학과 주식에 대해서 설명했고 오늘은 심리학과 주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리학과 생물학은 그 자체로도 방대하고 인문학적으로 흥미로운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은 나의 심리와도 맞닿아 있는 문제기 때문에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p. 150 카너먼과 트번스키는 사람들이 정확히 같은 크기의 손실과 이득에 대해, 이득을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손실을 보았을 때 느끼는 고통이 두 배에서 두 배 반 이상 더 크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했다.
여러분은 이 말에 대해서 얼마나 공감하시나요? 이득보다 손실에 더 큰 고통을 느낀다라. 많은 분들이 자신이 잘 됬을 때보다 힘들었을 때를 말하는 것만 보아도 손실에 대한 고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금 스팀에서의 활동이 예전 같지 않은 이유도 스팀의 가격하락 때문에 생긴 고통(?) 때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p. 다시말해 투자자가 주식 보유 위험을 감당하지 못하게 만다는 두 요인은 손실 회피와 빈번한 평가이다.... 투자자가 시시각각 변하는 주식이나 채권의 투자수익률 변동성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자주 투자 포트폴리오를 평가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기간은 1년이였다.
우리가 장기투자 하지 못하는 이유는 잃기 싫어하는 마음이랑 자꾸 포트를 바라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공감되지 않나요? 지금 내 계좌의 파란불이 들어오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죠. 더 심한 고통은 이 하락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고 비트코인 차트를 다시한번 봤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 개미들이 고통속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 고통을 다 견뎠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락장속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나요??
맞팔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