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 사용자가 보팅봇에 보내는 sct는 sct 보팅봇에 임대해준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됩니다. 즉 사용자는 sct를 보내고 스팀을 얻고, 대여자는 sct를 얻고 보팅 파워를 소비합니다. 중간에 sct만 없애면 일반 보팅 봇과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스팀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보팅봇이 보팅을 줄려면 스팀파워가 유입이 되어야 하는데 왜 스팀이 투입되는 것이 없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팀인플레이션을 퍼올린다고 하셨는데 말씀 드린바와 같이 sct는 스팀피로 교환한 스팀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 sct가 스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이상은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팀 가치가 떨어지면 당연히 스팀엔진토큰 가치도 떨어집니다. 이건 그냥 내가 원화를 환전해서 미국 주식 샀는데 미국 주식의 가격은 변동 없는데 달러가 떨어져서 투자자산의 총 가치가 떨어진거랑 동일한겁니다. 이건 그냥 논의할 필요도 없는 당연한 겁니다.
재단 매도는 어찌되었던 그 사정과 관계 없이 스팀의 매도 압력을 높힙니다. 이것 또한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그냥 사실입니다. 재단이 하루에 20억씩 스팀 산다고 하면 스팀이 오를까요? 안 오를까요?
어찌되었던 스팀엔진토큰이 제 아무리 어째도 그 가치의 총합은 투입된 스팀이며 스팀엔진토큰은 스팀을 발행하지 못하므로
스팀의 가치를 희석시키지는 못합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클레욥님처럼 아마 외국 증인들도 비슷한 관점으로 sct는 무가치하며 스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들도 이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RE: 다운보팅에 대한 마구잡이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