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관점으로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Sct 보팅봇의 보팅을 받기 위해선 sct를 소각해야 합니다. 투입되는 비용은 소각, 받는 보상은 Sct죠. 이게 1:1이면 유지, 소각이 더 많이 되면 가치유입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스팀에 투입되는건 없거나 미미합니다. 가치유입이 별로 없어요.
제가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념적으로는 스팀 인플레이션을 퍼올려서 Sct에 붓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근데 간과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는 스팀 가치가 떨어지면 아무리 잘해도 스팀엔진 토큰도 타격을 입는다는거죠. 그래서 아예 컨텐츠 보상을 분리하잔 얘기도 한겁니다.
그리고 재단 매도에 대해 완전히 부정적으로만 보는 시각도 주의해야합니다. 저게 개발비랑 운영비로 쓰이고 있는것이니까요. 단순히 재단이 매도를 멈추고 동시에 개발도 함께 멈추기로 선언하면 스팀 가치는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죠. 적당히 팔면서 가성비 높게 가치를 높여주도록 재단을 압박해야지 무조건 매도가 나쁘다고 보고 접근하면 부작용이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RE: 다운보팅에 대한 마구잡이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