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파란 하늘이 보고 싶은 요며칠 이었습니다.
휴일인 오늘 오랜만에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신간 도서 진열대에 눈에 뛰는 책이 있어 집어들었습니다.
바보스탁 대표 정성훈 님과 허시봉님 공저.
제목 : 주식투자 마음을 다스려라 입니다.
도서관에서 2/3가량 읽은 후에 끝까지 읽고 싶어 대출을 해와서 다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읽기 쉽게 기술이 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목차는 7가지 주제입니다.
투자의 세계에 오랫 동안 계신 분들이라면 목차를 통해서도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대략 짐작이 가실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이 2가지 있었습니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귀가 닳도록 들었을 법한 소리입니다. 저도 배운내용이지만 어느 순간 잊고 있었고 이 책을 읽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째, 매매 복기 입니다.
그 동안 매매를 해왔던 종목을 다시 살펴보지를 않고 있었네요. 그 당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지나고 보았을때 내 결정이 옳았던 것인지 아니면 놓치고 있는 사실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저자는는 말하고 있습니다.
휴일 저녁 저는 지난 6개월간의 매매종목들을 다시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한 것과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않고 있었다니 이래서는 발전을 할 수가 없겠네요;;
두 번째, 매수 매도 습관입니다.
저는 소위 말하는 몰빵 매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호가창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가진 돈을 다 쏟아부어서 매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 후회를 하죠.
저자는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대로 몰빵해서 매수한 저는 더 좋은 종목이 나타나도 매수를 하지 못합니다. 가진 현금이 없기 때문이죠.한번에 매수를 한 저는 대응방법이라곤 손절 아니면 익절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분할매수나 분할매도를 한다면 좀더 다양한 대응방법을 가질 수 있을텐데 말이죠...이번 기회에 확실히 뜯어 고쳐야 겠습니다. 다행이도 미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에 관한 책은 무척 많습니다. 주말이나 휴일 시장을 떠나 쉬실때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 무겁지는 않으나, 전달 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가볍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를 뒤돌아보고 다잡아 주는 내용인것 같아 읽은 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한가지 더한다면, 비트코인으로 투자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 놓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투자란 무엇인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가즈아~"라는 긍적적인 마인드 좋습니다.
"존버" 라는 장기투자 마인드도 좋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는 것을 책을 통해 조금은 느끼 실 수 있을거에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