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김치 담그기 둘째날입니다 ㅋㅋ
사실 첫째날 시간은 많이 걸렸으나 별로한건 없네요
파다듬다 애들 하원하러 가기^^;;;
사실 한번에 포스팅할만한 내용이지만 들어간 시간이 많아 한번에 써버리기엔 억울?해서 2번에 나눠 포스팅합니다 ㅎㅎㅎ
둘째날 남은 파다듬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전날 한번해봤다고 속도가 더 붙더군요 ㅋㅋ
양이 많긴 많네요~~
그리고 옆에 굴러다니던 빨간 대야를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대야에 파를 넣어 3번에 걸친 세척작업을 거쳤습니다
양이 많으니 씻는것도 힘드네요
살짝쿵 물을 빼준 후 굵은 소금을 조금 뿌려 약간의 절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양념에 간이 되어있어서 짜질수도 있으니 소금은 조금만 뿌리고 오랫동안 절이지 않아도 된다고 엄마가 그러시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파에 버무릴 양념을 준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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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고 배가 너무 고파 남편 없는 사무실에서 라면 하나 끓여먹었습니다 파 왕창 넣어서..
실은 양념을 시댁에서 공수해왔답니다
어머님이 파김치 담가줄까?라고 물어보시길래 여기 파가 많아서 제가 담근다고 했더니 어머님이 못미더우셨는지 양념을 보내주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양념 만들줄 알아요... 정말로.. ㅋ
배도 채웠겠다 파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 만드는 대신 파숙지라는걸 해보기로했습니다^^
나물할줄 알면 한다기에 도전해보았지요^^
일단 소금 조금 넣어 물을 끓인 후 파를 데칩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흐물거려요
찬물에 헹궈서 물을 짜주세요 너무 세게 말고
액젓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액젓이 싫으시면 소금을 넣어도 된답니다
고춧가루 조금 넣어주고 참기름 쳐서 버무려줍니다 파김치든 파숙지든 마늘은 넣지 말라네요 메실액을 조금 넣어줘도 좋을것같은데 사무실에 없어서 패스
마지막에 깨를 뿌려줘야하는데 이것도 사무실에 없어서 생락했습니다
통에 예쁘게 담아주기만하면 되는데 돌돌 하나씩 묶어서 담을려고했는데 그게 잘안되네요^^;;
어찌저찌 파숙지를 완성한 후 파김치도 후딱 완성했습니다^^
양념에 버무르기만 하면 되니까 ㅎㅎ
어쩜 어머님이 주신 양념양이랑 파양이랑 딱 맞는지 신기~~
2통에 담아지네요 한통은 사무실에 한통은 집으로
많다고 했지만 파김치 킬러인 신랑 이것도 금방 먹을거 같네요~~^^
5일이 지난 오늘 남편이 보내온 파김치 개봉샷입니다
푹익은걸 좋아하는 신랑은 더 익어야겠다고하네요^^
저는 지금이 딱 좋은듯하여 잘 먹고있습니다^^
내가 만든 음식 잘 먹는 사람이라 ㅋㅋ
김장김치도 도전해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