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서울랜드에 이어 에버랜드까지~!! 육아휴직을 응원해주는 분들께서 여로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신나게 즐기고 있는 요즘이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히 명상을 하고 어제 저녁 마무리하지 못한 설거지와 빨래를 정리했습니다. 감기는 아직 남아있었지만 콧물과 기침 외에 아프거나 피곤한 건 없어서 예정대로 에버랜드로 가기 위해 준비를 했어요. 아내님이 맛있는 김밥과 유부초밥을 만들고 저는 아이들을 씻기고 외출 준비를 했습니다. 어서 빨리 동물들을 보고 싶다는 첫째의 기분 좋은 칭얼거림을 들으며 에버랜드로 출발~^^
사실 저... 에버랜드도 처음이였어요. 워낙 사람들 많은 곳을 좋아하지않아 그 흔한 놀이동산 한 번 제대로 가본적이 없었는데요. 아이들 덕분에 생전 처음으로 에버랜드를 가보게 되었네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 조금 당황했지만 가족들과 함께여서 기다리는 시간조차 즐거웠습니다~^^
동물들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물개쇼, 새쇼 등등 실컷 구경하면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날이 많이 덥지않아 놀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중간에 워터 퍼레이드를 하던데 첫째는 또 물만난 고기마냥 주체를 못하고 뛰어 놀았네요. 덕분에 저까지 옷이 홀랑 젖었지만 시원한만큼 기분도 좋았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역시나 아이들이 떡실신해서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속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하네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Height180 cm | Weight62 kg | Body Fat15 % | |||
Waistcm | Thighscm | Chest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