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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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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no.46, 키지 2KZ
DOG no.46, 키지 2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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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3, 미늉킴 MINJUNG KIM
독일과 한국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독일 친구들은 제 이름을 미늉으로 발음합니다. 최근에는 Breakfast club press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8년째 Dosenöffner(캔 뚜껑 따개)로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고양이 밈 중 하나가 너무 와닿아서 오마주 해봤습니다. 주인님을 성심성의껏 모시는 집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었습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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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44, 조오 ZO_O
그림 그리고 책 만드는 까마귀입니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떠오르는 것을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 주로 쓰는 작업 방식이 리소와 실크스크린이 어울리지 않아서 평소와는 좀 다르게 작업해보았습니다. 어떤 고양이를 그릴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소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면 현실로 이루어질 것 같아서요. 지금은 4살 먹은 작은 호랑이 한 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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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7, 유리비 YURIB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섬세하고 감정적인 울림이 있는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좋아하는 소재들을 한데 엮어 흥미로운 이미지를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고양이가 두드리는 기계는 니체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타자기입니다. 배경 또한 실제로 니체가 요양하며 글을 쓴 방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창조라는 유희를 위해 거치는 세 단계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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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3, 영리 YOUNG LEE
이미지를 기반으로 일러스트레이션과 오브제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하고있다.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것들을 하나의 이미지로 엮어 이야기나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고양이 자체 보다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 내게는 그것이 신비로움과 고요함이다. 고요함은 공간을 기반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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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1,양한슬 YANG HANSEUL
좋아하는 것들을 주제로 행복하게 작업하는 것을 추구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모바일 게임회사에서 UX/UI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가끔 집에서 혼자 낙서를 즐겨합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매 순간은 토요일(Saturday)과 같다.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편안하고 나른한 토요일(Saturday)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고양이와 나란히 눈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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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6, 윌리스 WILLEYS
안녕하세요. 인체화를 주로 그리는 김완진입니다. 재료는 색연필과 오일파스텔을 주로 다루고, 인체를 소재로 다양한 색감과 디테일이 두드러진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인스타그램에 작품들을 공유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꿈 속에서 본 흰고양이를 그려보았습니다. 디테일한 표현보단 인상 위주로 표현을 했고,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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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8, 베이컨시 VACANCY
주변의 상황이나 일상을 관찰하고 생각을 이미지화하고 물건으로 만듭니다. 결여되고 비어있는 것, 텅 빈 느낌이 드는 순간이나, 허전한 무언가를 찾아 표현합니다. 천천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시선이 멈춘 곳, 머물러지게 된 것, 잠식되는, 잔상을 담았습니다. 평소에는 공백, 빈 공간, 의미를 잃어버린 것들에 관심을 두고 이미지로, 물건으로 표현합니다. 이전 작업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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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49, 한수진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검은 고양이가 죽음을 가져오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 존재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들에게 검은 고양이는 거친 풍랑을 피하게 해주고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행운의 의미입니다. 모두가 불운한 존재라 생각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 의미만 갖는 건 아니에요. 검은색이든 아니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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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 26 SSEO
CAT no. 26 S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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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25, 시문(SEAMOON)
저의 사적인 이야기를 담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매우 사소한 것 일 수도 있고 커다란 감정의 변화 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 색연필로 그림을 그립니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평소와 다른 그림을 그려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이 그림이 내 다른 그림 옆에 있을때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었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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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5, 우져(S9ACER)
작업을 할 때의 가치관으로써는 보편적인 형식과 서사보다는, 실험적이고 변칙을 추구합니다. "개와 고양이가 귀여운 이미지로 일괄적으로 소비되는 것에 반하여, 다른 형식으로 해석해보았다. 보편적으로 피사체를 고양이 자체에 집중하는 것에 비해서 고양이가 좋아하거나 고양이에 관한 물건으로 초점을 맞추어서 작업하였다. 이 작업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지점은 고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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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1, 류은지(RYU EUNJI)
'고스트북스' 소규모 출판사&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상 속에서 피어오르는 기묘한 상상들을 종이에 그립니다. 9년 동안 함께 살고 있는 반려묘 쿠로와 시로는 저에게 늘 좋은 에너지와 영감을 줍니다. 주제어를 보았을 때 고민 없이 바로 ‘고양이’를 선택했습니다. 집사의 당연한 선택이었을까요..! 쿠로와 시로는 하루의 반을 자는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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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4, 오로휘(ROHUI OH)
불완전과 완전의 교집합, 나와 세상이 가진 모순들, 그리고 때때로 거기서 찾아오는 벅차오름을 이야기합니다. 고양이와 개, 둘 다 고르지 못해 아쉬울 정도로 좋아한다. 그럼에도 고양이를 고른 건, 부모님 댁의 두 마리의 반려견들에겐 미안하지만 나와 고양이의 기구한 인연 때문이다. 다 써 내려가기엔 너무 긴 이야기라 간단히 말하자면, 내 인생에 총 두 번의 고양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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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21, 뿌리(PPURI)
그림그리고 만드는 안태원입니다. 실크스크린 인쇄를 위하여 컴퓨터 작업을 했습니다. 길고양이들의 영혼이 가득하다 못해 넘치는 들판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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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6, 박영준(PARK YOUNGJOON)
박영준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주로 콜라주 기법에 근거를 둔 이미지 작업을 하며, 보고 들은 것을 수집해두었다가 다시 조합하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린다. 이 고양이는 가짜이다. 온전히 상상으로만 이 고양이를 그렸다. 지금 이 고양이는 작업실 창문에서 내 주사위와 함께 엎드려있다. 나는 심한 알레르기 때문에 진짜 고양이는 키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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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09, 노 낫 네버(NO NOT NEVER)
노, 낫, 네버는 세상의 모든 부정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들이다. 좀처럼 웃지 않는 고양이는 매일 작은 실패를 겪거나 조용한 곳에서 책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오늘 하루도 시답잖은 느낌만 남았다. 그런데 고양이는 어떤가? 귀엽다. 타인으로부터 구원되어선 안된다고 늘 다짐합니다. 지지해주던 타인이 사라지면 무너질 것 같기 때문에 스스로 자립해야한다고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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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0, 남수(NAMSOOO)
애니메이션과 만화, 일러스트를 해요. 담담한 표현으로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늦은 밤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마주치는 고양이가 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그 고양이를 만났는데, 그날따라 나를 보는 눈이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들을 알아봐주는 듯 했다. 올려다보는 그 작은 고양이의 눈빛이 너무 고요해서..., 내 일상에 거대한 존재로 자리한다면 조금은 불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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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12, 묘지(MYOJI)
밖으로 꺼내어지지 못한 채 감정의 무덤에 쌓여져있는 생각들을 일러스트와 만화로 그립니다. 갈곳 없는 고양이들을 맞아 줄 어딘가에 버려져있는 정원, 그곳에 함께 모여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 길잃은 고양이들의 일상을 그려 보았습니다. 모든 고양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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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no.38, 이솔범(LEE SOLBUM)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솔범 이에요. 편한 옷을 입는 걸 좋아하고 가수 얼렌드 오여의 음악을 즐겨 들어요. 저는 이번에 CAT팀을 선정했는데요, 사실은 강아지를 조금 더 좋아하고 실제로 본가엔 강아지도 키우고 있지만 덜 좋아하는 동물을 관찰하고 알아가다 보면 좀 더 새로운 결과물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되었어요. 이번 작업은 디테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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