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섬세하고 감정적인 울림이 있는 이미지를 추구합니다.
좋아하는 소재들을 한데 엮어 흥미로운 이미지를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고양이가 두드리는 기계는 니체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타자기입니다. 배경 또한 실제로 니체가 요양하며 글을 쓴 방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창조라는 유희를 위해 거치는 세 단계 변화와 함께 그려넣었습니다. 평소 작업과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구상부터 완성까지의 시간이 촉박해 성급하게 마무리 한 점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