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esa224입니다. 오늘은 중식에 관한 큐레이션이 테이스팀에서 시작된다고 하여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식당인 이곳 저팔계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길 37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토요일 휴무
여기는 몇년전에 처음알아서 자주 다니는 중국집인데요.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으시죠? 짜장면 짬뽕을 파는 그런 집이 아닌 성균관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진짜 중국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주방에 계신분들 종업원 모두 중국사람이에요. 물론 다 한국말 할줄아시고 알아들을수 있습니다 ^^
이곳의 주력 메뉴는 바로 덮밥류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류상로우쓰와 가지 덮밥을 좋아합니다. 향라라고 써진것은 고수가 들어가서 좀 힘드실수도 있어요. 그러나 여기에는 없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따로있습니다. 후후
1층은 주방이고요 거기서 주문하고 계산을하면 작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처음왔을때만 해도 중국인들이 더 많았는데, 입소문을 탔는지 이제는 한국분들도 꽤 있네요.
반찬은 간단하게 두가지 숙주나물과 짜사이 이렇게 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드실수 있어요.
이곳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 예전엔 5000원이었는데 1000원이 올라서 6000원이 되었더군요.
거기에 양고기추가(+1000원)한 버전입니다.
빨간 국물에 고추기름이 보이시나요? 마라라는 이름답게 엄청 맵고 강렬한 맛입니다. 저도 처음 먹었을때는 와 이런거 왜 먹을까 했지만 먹다보니 중독되어서 한때는 일주일에 2~3번씩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ㅋ
특히 요 노란색의 말린 건두부와 청경채 그리고 숙주까지, 다들 빨간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먹다보면 정말 혀가 마비되고 얼얼하지요. 저는 매운걸 못먹습니다만 이건 희안하게 잘 먹어요 ^^
마치 훠궈 매운맛에 이것저것 잔뜩 집어넣은걸 메뉴로 내온것 같은 이 마라탕. 묘한 중독성에 지금도 생각나면 찾아가 먹는 메뉴입니다.
너무 맵다고 생각하시면 밥을 추가해서 드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양고기와 밥을 번갈아가면서 선택해요 ^^
짜장면 짬뽕이 아닌 진짜 중국음식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곳 저팔계 식당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고, 한국에서 유행하는 찹쌀탕수육, 꿔바로우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른 곳에서 맛보실수 없는 맛으로 드셔보실수 있습니다 ^^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美味(아름다운 맛) 중국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