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이상하네요. 따뜻하더니 다음날 폭설이 내리고 이번엔 또 한 겨울에 비내리고..
부대 복귀해보니 이상한 날씨 탓인지 제 맞선임이 감기를 심하게 걸려서 고생하네요. 여러분은 감기조심하세요! 빙판길 낙상도 조심하시고요!ㅎㅎ
오늘은 저번에 올린 과일에 설탕뿌려보관하는 편에 이은 2번째 과일보관입니다!
1일 1글 도전 컨텐츠를 위해 어머니께 레시피를 하나 배웠죠ㅎㅎ
메뉴는 과일청! 그 중에서도 딸기청입니다!
(어머니는 자몽도 만들고 이것저것 하시는데 제가 배운건 딸기청밖에 없네요. 다음에 휴가나가면 또 배워오겠습니다.)
청3 (淸)
[명사] 궁중에서, ‘꿀’을 이르던 말. 출저: 네이버 사전
그 이름답게 이번에도 역시 설탕이 들어갑니다. 매우 많이 들어갑니다.ㅎㅎㅎ
왜 이렇게 설탕이 들어가냐 물으신다면
장아찌같은 절임음식을 보관할 때 소금 넣잖아요?? 그 원리와 같습니다. 용액의 농도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생명체가 살 수 없는데요,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인위적으로 그 범위를 벗어나게하여 미생물이 활동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죠. 미생물이 활동을 하지 못하니 부패하지 않는 것이고요.
이상 설명충이었으나...
저런거 다 빼고 저는 그냥 달달한것을 좋아해서 막 붓습니다ㅎㅎㅎ
딸기청의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밀봉할 때는 병 입구를 비닐랩으로 감싸고 뚜껑을 닫으시면 잘 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2주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오래 보관하시려면 설탕 비율을 늘리시면 되는데 그러면 보관기간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사용법은
군부대에서 쓰는지라 만드는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조잡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제 글에 있는 레시피가 아니더라도 꼭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간단하지만 탄산음료가 먹고싶을 때 에이드 만들어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p.s. 딸기청을 만들 때 레몬을 하나 까서 넣고 갈아주면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차로 만들었을 때 향도 더 좋고요. 그런데 비율은 어머니께 미처 못 물어봤네요;; 여쭤보고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 추가 ++ 레몬 비율은 딸기 1kg기준 레몬 1개, 딸기 1.5kg이면 레몬 1개 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