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turtle

요 며칠 따뜻하길레 날씨가 좀 풀리나보다 했는데 다시 추워졌네요ㅠㅠ 이렇게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죠!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를 먹어보았습니다. 이왕 먹는거 맛집에서 먹어봐야겠죠? 제가 간 곳은 "소고산제일루"라는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네이버에 업로드되있는 업체등록사진입니다.) 주소:

생각 날 듯 말 듯 재채기마냥 생각의 끝자락에 머무는 그런 생각들. 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시죠? 뭔가 중요한 것을 혹은 사소한 무언가를 분명 생각했는데 분명 머릿속에 번뜩 떠올랐는데 의식을 뻗자 연기처럼 사라진 그런 생각들 정말 답답하죠. 재채기를 하려다 만것처럼 머릿속 한 구석이 간질간질하죠. 저도 한참동안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오랜만이에요 스티미언 여러분! 일주일 휴가나가서 잘 쉬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ㅠㅠ 저번주 휴가 나가기 직전에 자전거를 구매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오늘은 제가 찍은 사진과 후기를 적겠습니다!ㅎㅎ 저번에는 판매사이트의 사진을 올렸었지만 오늘은 집에서 찍은 실사입니다! 해볕 잘 드는데 놓고보니 정말 더 이쁘네요ㅎㅎ 안장과 바테잎까지 검-초 색상으로 깔맞춤되어있는데

드디어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거의 1년을 벼르고 벼르다 선택한 것 같네요ㅎㅎ 무려 SCOTT(스캇)의 티아그라급 로드입니다!! 보통 동급 로드의 다른 브랜드에 비해 비싸서 구입할 엄두가 안났었는데 출시된지 좀 된 제품이라 이월할인의 힘을 입어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었죠ㅎㅎ 드디어 내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를 나가서 우리 스캇이를 만납니다! 이렇게 비싼

드디어 100팔로워를 달성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런고로 약속대로 추첨을 진행하기 전에..! 이벤트 내용은 팔로워 1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따개비는 고착생활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 움직이는 대신 생식기를 길게 늘려 교미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따개비의 생식기는 신체대비 몇 배까지 늘어날까요? 정답자 2명에게 각 1SBD씩 보내드립니다!

오늘 저녁 혼자 집에 앉아 과자를 먹으며 볼거리가 필요하신가요? 오늘의 추천 미드 Agents of Shield(에전트오브 쉴드) 입니다. 제목에서 짐작하셨다시피 이 드라마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영화 세계관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시리즈입니다. 주인공은 마블 영화만 보셨다면 어벤저스1에서 죽은 줄로만 아셨을 '필 콜슨'!!

지구거북이의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사실 영화 리뷰를 위해 붙인 이름이지만 드라마도 같이 리뷰하겠습니다! 왕좌의게임 메인테마송 이번에 소개드릴 작품은 그 유명한 '왕좌의 게임(A GAME of THRONES)'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과 재작년 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왕좌의 게임 열풍이 불었죠! 미드 좀 본다는 사람에게 요즘 뭐 보냐고 물어보면 80%이상은 왕좌의

오늘의 추천곡 역시 새로운 느낌의 바이올린 연주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저번 글에서는 한국 대중가요 및 팝송의 바이올린 커버곡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구텍을 추천했었죠! 구텍 추천글 이번에는 조금 더 화려하고 일렉트로닉 느낌이 더해진 바이올리니스트 Lindsey Stirling(린지 스털링)의 곡을 추천하려합니다. Lindsey Stirling은 2010년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 지구거북이입니다! 이게 매일 쓰는게 습관이 되니 안쓰는게 더 어색하네요ㅋㅋㅋ 오늘은 멍때리면서 과자를 먹으며 해 본 생각에 대해 나누려 합니다. **본 글은 오로지 제 머리에서 나온 근거가 매우 빈약한 생각의 하나일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생각은 인간과 컴퓨터에 관한 것입니다. 발단은 무언가를 자꾸 까먹는 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스티미언 여러분 반갑습니다! 하루에 한 번씩 40일동안 돌아왔던 지구거북이 입니다! 오늘은 저의 1일 1글 도전 마지막날입니다ㅠㅠ 저는 글을 쓰는데 보통 1시간~2시간 혹은 더 걸릴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군복무중에 있는지라 사이버지식정보방이라는 공용컴퓨터를 사용해서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그 동안은 스팀잇 활동이 너무 즐거워 다른

오늘은 물에 사는 제 친구 바다거북이를 괴롭히는 따개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BGM: The Little Mermaid - Under the Sea - 유튜브 링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바다거북은 학명 'Chelonia mydas'으로 영어로는 'Green Turtle' 한국어로는 '푸른바다거북'이라고 합니다. 보통 1~1.2m정도 크기이고 최대

오늘은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지구거북이의 추천곡입니다! 혹시 바이올린을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런데 클래식은 좀 무겁고 팝송이나 대중가요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해 보신 분은요? 제가 이런 고민을 꽤 오래 했는데요. 얼마전에 바이올린 인트로의 팝송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유튜버 구텍의 레드벨벳

안녕하세요. 지구거북이입니다!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역사는 화장실에서 이루어진다."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방금 제가 지어낸 말이거든요ㅎㅎ 하지만 전혀 근거없는 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화장실에만 앉아있으면 묘하게 집중이 잘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게되거든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ㅎㅎ 그리고 오늘도 역시 화장실에

자주 돌아오는 지구거북이의 일상글! 세탁기를 설치했습니다! 저희 부대에서 쓰던 세탁기 하나가 망가져서 오늘 새로 받았습니다. 당연히 업체에서 와서 설치까지 해줄줄알았는데 시설대대 병사분들이 와서 그냥 주고 가더군요. 아무 말도 없이 정말 그냥 트럭에 실린 세탁기를 내리라고 하고 내리니까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황당;; 그런데 막상 설치해보니 쉽더라고요! 원래

2018년 소망릴레이 #tellmeurwish 이벤트! 릴레이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원 3가지 작성하시고, 5분을 지목한 다음 계정을 찾아가서 업봇25%이상으로 하나 찍으시면 됩니다. 저는 저를 지명하신 분의 명령을 따라갑니다. 뉴비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구거북이입니다! 전부터 보기만하고 아무도 지명을 안해줘서 못하고 있던 이벤트인데

오랜만에 지구거북이 시리즈물로 돌아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번 영화리뷰에서 왜 제목이 '지구거북이의 나홀로집에'인지 설명을 안드렸네요. 그 이유는 굉장히 슬픕니다. 저는 영화를 혼자 집에 앉아 과자를 까먹으면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지금은 군복무중이라 집에서 보지는 못하고 부대에서 혼자 앉아 보지만요;; 아 눈에서 콧물이..ㅠㅠ 오늘의 영화는 'Blind

13일 EOS서울 밋업과 20일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제한이 풀릴 수도 있다는 소식과 함께 암호화폐가격이 한창 치솟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부의 한마디에 폭락의 길을 걷네요ㅠㅠ '그 때 팔걸...',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하는 생각에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대체 왜! 이렇게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고있는가! 암호화폐 가상계좌

안녕하세요! 지구거북이입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듯한데 잘 지내셨나요? 이제 날씨가 풀리니 야외활동도 하고싶고 옷도 얇게 입어보고 싶은 유혹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러나! 아직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직 1월! 한겨울이니까요! 조금 따뜻해진 날씨에 방심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다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musicholic님의 글을 보고

안녕하세요! 지구거북이입니다. @myfan님의 말씀으로 busy.org를 처음 알게되서 써보네요ㅎㅎ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교회다닌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매 주 교회에 가고 주일(일요일)에는 교회 갔다온 이야기를 해야겠다 했었죠. 그런데 근무며 인원문제며 해서 그 이후 교회를 몇 번 가지 못해서 한동안 다른 이야기만 썼네요ㅎㅎㅎ

1일 1글 도전 한 달 달성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좋은 이벤트를 하시는데요. 저는 별다른 재주가 없어서 어떤 이벤트를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제가 보팅 눌러봐야 얼마 오르지도 않고.. 추첨해서 스팀달러를 보내주자니 너무 다른 밋밋한 느낌이고.. 그러다 어제 오늘 몇 시간을 고민해가면 작성한 보팅봇 이용 후기가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