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화채로도 즐겨먹는 과일인 수박이 처음부터 이런맛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000년전 이집트인들은 쓰고 맛없는 수박을 재배하였는데 그 이유는 수박을 서늘한 곳에 놓아두면 수박안의 수분은 몇달동안 보존이 가능하여 물이 부족할때 수박을 통해 물을 공급받기 위해 수박을 재배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쓰고 맛없는 수박을 맛있게 만들기 위하여 품종 계량을 진행하였고 지금의 수박이 탄생하기까지 여러번의 과정을 겪었습니다.
수박은 과일중에서도 수분함량이 정말 높은 과일에 속합니다. 성분의 92%가 물일 정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운날 갈증해소에 수박만큼 좋은 과일은 없으며, 비타민, 아미노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박안의 아르기닌 성분은 체내 혈액흐름을 향상시켜 혈압을 낮추고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근육통을 낮게하는 데도 효과를 보입니다. 리코펜이라는 수박의 붉은 빛을띄도록 하는 색소에는 우리몸의 신체 면역체계를 높여주고 염증을 치료하고 암을 예방합니다. 비타민A 는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하여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수박이더라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적당하게 섭취해야하겠습니다. 매 끼니마다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유는 수박, 참외, 토마토와 같은 여름철 과채류들은 칼륨함량이 높습니다. 칼륨함량이 높은 과일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칼륨 혈증이 발생하게되면 근육 무력감, 피로감, 저린 감각,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량을 먹어야 하며 적당한 양은 하루 200g ~ 300g 정도 이고, 매일먹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몸에 좋은 것도 적당히 먹어야 몸에 독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신장이 않좋을경우 칼륨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