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니 밭에 가야지요. 가을걷이 하러요. 밭둑에 심은 밤나무에 밤이 영글었네요.
태풍에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대추도 익어갑니다.
이것은 들깨인가, 풀인가. 풀을 헤치고 들깨도 베었어요.
여름내 기다려도 그렇게 안보여더니 이제서야 정신없이 열리는 호박들입니다. 아는 분들에게 하나씩 선물.
이렇게 어느 가을 하루가 저뭅니다.
Yard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