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이젠 어느 나라를 가던지 특히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 나이트 마켓이 있는 것 같다.
태국 카오락도 예외일 수 없지~~
태국 카오락에는 방니앙 나이트 마켓이라는 야시장이 있다.
보통은 툭툭이를 타고 간다.
우리가 머물렀던 리조트, 카오락 더샌즈 리조트에서 걸어서도 가능하지만, 약 20~3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듯.. 툭툭이를 타면 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방니앙 마켓에서는 어느 야시장에서나 볼 수 잇는 로컬 기념품, 음식점들이 스트리트의 노점 형태로 있는 시장이다. 매일 여는 것은 아니다.
월,수,토요일 오전 10:00 부터 오후 10:00 까지 연다.
규모는 큰편이 아니라 금방 둘러볼 수 있다.
30분이면 다 둘러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중간에 코코넛주스도 사먹고, 하다 보니 금세 어두워졌다.
대충 둘러보고 살만한 거 구경하다 보면, 금새 어둑해지고, 그럼 우리가 할 것은.... 바로 야시장에 가는 이유 중 하나.. 먹는 거...!!
우리가 시킨건 새우 튀김과 모히또~
방니앙 시장에서는 바퀴벌레 같은 걸 튀겨서 팔고 있었다.
사람들이 사진을 진짜 많이 찍고 있었는데, 주인의 자본주의 능력이 발휘되는 순간~ 사진 찍는 걸 돈으로 받고 있었다.
나는 다리 여러개 달린 벌레는 극혐하는 지라 사진 찍는 건 스킵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장은 기념으로 찍을 걸.. 후회가 된다.
마지막은 태국 길거리 간식의 클래식 메뉴 바나나 팬케이크
누텔라든지 이런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 그냥 베이직으로 먹었다.
밀가루 반죽을 굽고 그 위에 바나나와 설탕, 연유를 뿌려주는 태국 달달한 간식인데, 이미 설탕과 연유로 달데로 단데 누텔라까지는 못먹겠더라~~~
방니앙 야시장은 태국 카오락에서 저녁에 마실 나오기 정말 좋은 곳이었다.
저녁에 나와서 구경하고 간식거리 사먹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 떨고 나면 2~3시간은 금방 간다.
혹시 카오락 여행을 가시면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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