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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전 다녀왔던 6박7일 태국 끄라비와 방콕 여행 끄라비는 아오낭 비치가 유명하지만, 우리는 라일레이 비치, 거기서 서쪽 라일레이 비치에 있는 숙소에 머물렀다. 한참을 검색하다 찾은 건데, 서쪽 라일레이의 숙소를 잡은 이유는 바로,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조식때문.. 이외에도 독채로 이루어진 방갈로 객실과, 라일레이 해변의 접근성,

운좋게 올해초 설악워터피아 티켓이 생겼는데, 성수기때 안가고 아껴두었다가 겨울에 이용하기로 결정!! 그리고 과감하게 연초 월요일과 화요일 연차를 내고, 강원도 속초 여행을 감행했다. 목적지가 설악워터피아니 당연히 숙소는 설악 쏘라노 한화리조트 좋다고 좋다고 이야기만 듣고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다. 월요일 화요일 연차를 내고 갔던 여행이라

지난 주말을 이용해 속초 설악워터피아를 다녀왔다 워터피아가 목적이었던 여행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비싸더라도) 꼭 먹어야했던 대게 동명항은 좀 바가지;;라는 말을 좀 들어서, 친구 추천으로 장사항에서 먹기로 했다. 설악워터피아가 있는 쏘라노와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기도 하고~~~ 우리가 선택한 곳은 장사항 대게 맛집 게머꼬회머꼬 입구에서

종이접기에 푹빠진 아이에게 방학중 맨날 똑같은 키즈카페 말고 가볼만한데가 어디있을까 하다 찾은 곳이다. 동대입구역 거의 바로 앞에 있는 종이나라 회사에서 만든 종이접기 놀이터 한 건물을 통으로 쓰는데 1층이 종이접기 놀이터, 2층이 종이접기 박물관이다. 하루에 총 3번의 세션이 진행되고, 보호자 1명 동반해서 가격은 20,000원 단, 만7세 이하의 어린이는

판교 아브뉴프랑 맛집, 2019년 새해가 밝기전,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지난 작년 그렇지만;;아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12월 말의 어느날 친정부모님의 희생으로 남편과 저녁을 먹고 들어갈 기회가 생겨서 판교로 퇴근했다. 판교 아브뉴프랑은 근 1년만에 오는데, 그새 많은 식당들이 생겨있었다. 오랜만에 아이없이 둘이 먹는 식사라 뭘 먹을까 뭘 먹으면

중국 상해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가까워서 굳이 휴가를 길게 쓰지 않아도 주말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중국이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중국 상해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도 대도시이기 때문에 나름 안전하기도 하고~ 비행기로도 2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 나는 개인적으로 중국 문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인데도 갈 기회가 없었다가, 동생과

조금 오래전에;; 미국 하와이 여행을 했다. 아직 아이가 만2돌이 안된 시점, 아이는 항공권이 무료였던 시절.. 이때 좀 멀리 비싼대로 가보자 해서 갔었던 곳이다. 미국 본토보다는 가깝다고 하지만, 편도 10~12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그 긴 비행을 아이가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하와이를 먼저 가고 싶어서 거침없이 질렀다!!! 미국 하와이는 천국이라고

광교맛집, 지난주 주말에 친정부모님과 우리 가족 3명과 함께 광교 아브뉴프랑 근처로 송년회 겸 가족모임을 했다. 송년회로 가기 위해서 그냥 외식집보다는 가격대가 좀 있겠지만 이색 별미를 찾고 찾다보니 선택하게 된 곳이다. 인기명 이곳은 조개찜과 갈비찜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아이가 있다면 조개찜은 선택하기 쉽지 않은 메뉴인데, 갈비찜을 같이 먹을

베트남 하노이 자유여행은 엄마와 처음으로 단둘이 갔던 곳이다 왜 하노이로 선택했는지는 모르겠다. 하노이가 아시아의 파리라고 하지만, 그건 음;;;;;; 아닌 거 같고, 요즘 정말 많이 가는 다낭과 나트랑?? 은 땡기지 않고, 깊은 역사가 있는 곳 그런데 우리나라와는 가가운 곳을 찾아보니, 베트남 하노이를 선택했던 것 같다 베트남은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작년 추석에 엄마와 내동생, 남편과 아들까지 합세하여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대규모의 가족이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의 리조트 여행이 아닌, 도시 여행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걱정한대로 너무 힘들고 힘들었던 여행..;; 아이와 할머니의 장단을 다 맞추려니, 다시는 내 다시는.. 3대가 함께하는 가족여행엔 도시는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은 엄마와 여동생 둘이서 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다가 동생이 갑자기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되고,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겠다!!! 해서 가게 된 여행이다. 3박 5일의 일정으로 가게 되었고, 오전은 앙코르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후는 또 다른 투어를 가거나 씨앰립의 여행자 거리인 펍스트리트를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드디어 아쉬운...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마지막날 오후에 출국이라 아침에 국립 중정 박물관을 가기로 했다. ▶ 국립중정박물관 → 출국 마지막 날의 특별한 아침식사 원래 호스텔에서 토스트 조식이 무료였지만, 마지막날이니만큼 대만 로컬 아침식사를 먹어보기로 함., 우리나라의 납작한 호떡같은 층좌빙 구운 참깨빵 사오빙 그리고 순도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어느덧 대만 타이페이여행의 넷째날.. 이날은 대만의 인기스타 주걸륜의 모교이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도 알려진 단수이를 가기로 했다. ▶ 단수이 → 라오허제 야시장 가기전 버스타던 곳에서 먹었던 허궈~~ 숙소는 호스텔이었던 덕에, 아침은 조식이 나오긴 했지만, 호스텔에서 나오는 조식은 뭐 배를

안녕하세요 @dounu48입니다. 대만 타이페이여행의 셋째날 코스는 우리에게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으로 유명한 지우펀.. (개인적으로는 홍콩 영화 비정성시로 알고 있다.) ▶ 85 데일리카페 → 진과스 → 지우펀 → 시먼딩 지우펀을 가기전엔 소금 크림커피로 유명한 85 데일리 카페에 갔다. 진짜 인생커피! 짭짤한 치즈맛 나는 크림이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 딘타이펑 1호점 → 고궁박물관 → 타이페이 101 타워 →청핀서점 진써싼마이 맥주집 대만 타이페이 여행의 둘째날 코스 아침부터 먹는,, 알찬 코스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딤섬집 딘타이펑 1호점 대만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에, 길거리 음식도 많고 맛집들도 많다. 그래서 한 곳에서 배부르게 먹는 곳보다는 약간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예전에 친동생이랑 둘이서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다. 왜 대만이었고, 왜 타이페이였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냥 동생아~~ 같이 가자 ~~ 였고,, 어디?? 하니 타이페이를 갔다왔다는 기억뿐.. 지금 돌이켜 보면.. 그냥 먹으러 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4박5일 완전 자유여행으로 먹방을 찍었던 대만 타이페이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 올해의 여름휴가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보냈다. 항상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왠지 모르게 이런 저런 이유로 후순위였던 곳인데 이번 휴가때 가게 되었다. 엄마와 여동생이 합류한 대가족 여행이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가는 곳들은 대동소이하다. 패키지 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이런 코스들은 비슷비슷한 듯.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오랜만에 거의 1년만인 것 같다. 내가 모시는;; 운동 스승님과 같이 오랜만에 만나서 맥주 한잔 하기로 했다. 우리 모두 고기를 굽거나 하는 음식보다는 완전조리식품으로 먹자!! 라고 합의를 본후, 주차가 가능한 강남 술집을 찾았다. 더 미트.. 강남의 술집이지만 입구가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이태원 스러웠다. 1층도 있지만,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태국 카오락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건, 리조트와 식당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을 가면 현지식을 먹어 봐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태국은 또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니, 리조트 음식만 먹기엔 너무나도 아깝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래서 카오락 시내와 가깝다는 카오락 더샌즈 리조트를 예약했다. 카오락 더샌즈

안녕하세요 @dounu48 입니다. 독감 주의보라더니, 평소에 안걸리던 독감에 걸려 고생했어요. 스티미언 여러분들도 독감 접종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역시 자신하는게 아니네요. 익선동 맛집 후기 시작할게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라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예전엔 한동네에 살아서 쉽게 만났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