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여행은 우리 가족이 처음으로 갔던 리조트 여행이었다.
그때 머물렀던 제이파크 리조트
필리핀 세부에 있는 리조트들은 워낙 정보가 많아서 더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제이파크 리조트는 한국인 맞춤형 리조트였다.
워터파크도 워낙 잘 되어 있고, 부페음식도 어디 결혼식장 부페 온 것같은 느낌이어서, 동남아의 향신료 강한 음식을 잘 못먹는 사람이 가족에 있으면 딱이다 싶은 리조트
우리도 아이가 5살 떄 갔으니까, 한국식으로 나오던 조식 부페에서는 정말 밥걱정 없이 머물렀던 리조트였다.
필리핀 세부 여행뿐 아니라 망고의 본고장;;; 동남아시아를 가면 망고는 다시는 못 먹을 것처럼 먹고 온다.
제이파크 리조트는 조식 부풰에 망고가 무제한으로 나왔다. 그래서 아침 조식 부풰에선 망고만 막 먹었던 기억이 있다.
망고 말고도 망고 스무디, 망고 모히또.. 음료도 막 망고로만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제이파크 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안 뭐~~ 워낙 많이 아실듯~~
거의 워터파크 수준이다
여느 리조트에나 있는 골드카드??? 이런 거 있으면 삼시세끼를 다 리조트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래도 필리핀까지 왔는데 현지식은 먹어봐야지!!!! 하면서 아이 먹일 김하고 햇반을 따로 챙겨가는 수고를 해가며, 조식만 리조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점심은 리조트내 식당에서 간단히 햄버거 같은 것으로 해결하고, 이른 저녁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그래서 찾아판 필리핀 세부 여행의 유명한 맛집
Lantaw Floating Native Restataurant
필리핀 세부 여행은 사실 거리를 돌아다니기 좀 위험한 지역이다.
그래서 왠만하면 우리 가족도 리조트에서 지내기로 했지만, 또 음식을 먹으려면 리조트 밖을 나가야 한다.
그래서 리조트와 연결된 택시를 타고 갔다.
리조트에서 연결된 택시를 타고 가면 레스토랑까지 갔다가, 우리가 식사를 다 할 떄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우리를 리조트까지 데려다 주는 풀서비스를 해준다. 그리고 아무래도 리조트에서 불러주는 택시니까 가격이나, 안전에서 믿을 수 있음...
물론 왕복비에 플러스 대기까지 해서 돈이 들지만,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그렇게 부담이 큰 금액은 아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제이파크 리조트에서 란타우 레스토랑까지는 택시로 30분, 길 막히면 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이곳은 바다 위에 떠 있는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일몰 때 예쁘다.
그래서 일찍 와야 위치 좋은데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나는 이른 저녁을 먹을 것이다!! 이런 느낌으로 와야 좋은 곳에서 일몰 보면서 식사할 수 있으니 참고~~~
가격은 비싸지 않다. 다른 필리핀 세부 여행 레스토랑도 비싼 편은 아님..
여기도 음료는 100페소 이하, 음식은 300페소를 넘지 않았다.
메뉴판을 보면 잘 모르겠지만, 영어로도 있으니 그거 보고 시키면 된다.
음식을 시키고 나서 바라본 란타우 레스토랑 일몰
일몰을 보기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예뻤다.
노을 옆에서 음식 먹을 생각하니 더 예뻐보인듯~~~
필리핀 세부 여행 BBQ음식의 특징이라는데, BBQ를 이렇게 겉을 태우는 느낌으로 구워서 준다고 한다.
여기 말고도 다른 식당을 갔을 때도, BBQ를 시키면 겉이 타서 나왔다.
시키면 양이 적어 막 시키게 된다.
그래서 성인 2명 기준 1000페소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역시 필리핀 세부 여행에선 산미구엘 맥주!!!
왜 때문에 한국에서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산미구엘 맥주의 고향 필리핀에선 가격이 저렴해서 산미구엘만 마셨던 것 같다.
밥이 있긴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나오는 밥은 뭐 ~~ 다 아실듯.. 모래알같은 밥..
혹시나 해서 갈릭밥을 시켜봤는데, 이건 좀 먹을만했다.
아이와 같이 간다면 갈릭밥으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물론 이것도 동남아시아 밥에 비하면 낫다는 것이 맛이 있지 않음;;
아이 먹이려면 볶음밥을 주문하거나, 수고가 좀 들겠지만 햇반을 데워가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그냥 갈릭밥 시켜 먹임;;
란타루 레스토랑은 한번만 오기 아쉬워서 필리핀 세부에 있을 때 2번이나 왔던 곳이었다.
맛도 괜찮고, 노을도 예쁘고..
한시간 정도 먹고 우리를 기다려준 택시와 함께 리조트로 돌아가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었다.
필리핀 세부는 인기가 많은 휴양지라 나의 마이너리즘;; 남들 하는 건 안해!!! 하는 성격상 생각도 안해본 여행지였는데, 아이가 있으니;;; 읍... .ㅠ.ㅠ
필리핀 세부 여행 제이파크 리조트에 머물면서 호핑투어도 하고 리조트 수영장을 아이도 좋아하니, 기회가 된다면 엄마와 아빠와 함께 다시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리핀 음식은 BBQ 음식이 많아서 우리에게도 잘 맞기도 하고~
다시 란타우 레스토랑 가서 신선놀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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