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여행하면 시그니처 교통 수단이 있다.
바로 트램.. (tram)
호주 애들레이드와 골드코스트에도 있긴 하지만, 호주 멜버른에서의 트램은 단순 관광수단 이상의 느낌이다.
노선이 광범위하고, 넓은 지역을 커버하기 때문....
free tram zone 구간은 무료로 탑승도 가능하니, 기념으로 타보고자 한다면 굳이 돈내지 않고, 존구간 확인해서 타면 된다.
호주 멜버른은 정원의 도시라고 할 만큼 멜버른 도심에 공원들이 많다.
가장 유명한 공원은 매년 3~4월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정원 축제와 가든쇼를 한다는 칼튼 가든과 호주 대륙을 발견했다는 제임스 쿡 선장의 생가가 있고, 공원 설계를 영국 국기 유니언잭 모양으로 했다는 피츠로이 공원
호주 멜버른 여행을 한다고 하면, 근교 투어도 많이 간다.
12사도로 유명한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세계에서 제일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을 보러 필립 아일랜드 투어를 한다.
페어리 펭귄은 야생에 야행성 동물이라 해질 무렵에만 볼 수 있고, 호주 정부?? 아래에 보호되고 있는 동물이라 만질수도,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지정된 관람석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서 보고 싶은 사람은 실망할 수도 있는 투어임..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필립 아일랜드 투어는 호주 멜버른 여행을 할 때 반드시 하고, 나도 꼭 해보라고 추천하는 투어..
특히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헬기 투어로 하늘에서 본 12사도는 정말 멋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 Grampions National Park )
호주 빅토리아주 서부엔 그램피언스라는 지역이 있다.
이곳은 서부의 평평한 농경지대에 섬처럼 솟아오란 산과 삼림으로 호주의 바다나 해변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살짝 이국적인 느낌.. 여기가 호주가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곳이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합쳐서 가는 2박3일 투어 등의 투어도 있는데 나는 온전히 그램피언스 국립공원만 가는 일일투어를 이용했다.
투어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
아침일찍 픽업하여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투어를 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 캄캄한 저녁이 된다.
호주 멜버른에서 국립공원까지 250km 정도 떨어져 있기에 하루는 꼬박 소비해야 하는 투어..
런치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에서 트레킹이 만만치 않으니, 물과 당충전할 스낵은 따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그램피언스는 수백만년 전부터 형성된, 사암 절벽들과 층층이 이루어진 폭포들 사이를 트레킹 할 수 있는 곳..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턱모양의 절벽 Jaws of Death와
맥켄지 폭포 (Mackenzie Falls)
그램피언스는 호주의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트레킹을 한후 야생동물 보호소에 가서 호주의 마스코트 동물인 캥거루와 코알라등을 보며 투어가 마무리 된다.
그램피언스 국립공원 투어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나도 사람들이 멜버른 여행을 한다고 하면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먼저 떠오르지 그램피언스 국립공원은 플랜B 정도의 여행지라고 생각하니까..
멜버른 여행을 좀 오래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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