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그냥 더운 게 아니고 너무 덥다. 마치 찜질방 안에서 걷는 듯한 기분이다. 더울 뿐만 아니라 습하다. 10분 이상 걸으면 온 몸이 젖어 가는 것 같다. 이럴 땐 운동하기가 싫어진다. 하지만 40대부터는 건강 관리를 위해 귀찮고 싫어도 걸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날도 걸었다. 오늘도 걸었고 앞으로도 갈을 예정이다. 땀... 흘리면 된다.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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