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nkeey에요!
학생예비군으로 날로먹으며 간간히 버티던 저에게
날아온 문제의 종이 한장.
예비군 소집 통지서.....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기억하고있었습니다.
전날 일때문에 새벽에 잠들긴 했지만 8시50분까지 들어오라는 통지서에 편히 잠들지 못 하고 7시 기상합니다.
훈련장과 우리집의 거리는 10km! 시간은 충분하다!
여느때와 같이 몸을 씻고 가지런히 걸어놓았던 A급 전투복을 꺼내 입습니다.
아?!... 고무링 하는법 잊어버렸다.....
고무링 풀어놓고 다시 급하게 매봅니다.
아! 하지만 금새 생각해냅니다 몸이 기억하더군요ㅎㅎ
이제 나갑니다
현재시간 7시55분.
비가 오네요
훈련 간소화하려나 기대해보면서 복잡한 도로위에 일행들 속으로 합류합니다.
음.....
맞아요 합류만했어요 그냥 서있습니다
이제부터가 문제군요
으하ㅏ아아암.... 밤새 못이룬 잠이 틈새를 치고들어오네요...
흐으음 무슨 신호등 한번에 차 두대 지나가나요?? 꼬리물기 정말 무섭네요
비도오고... 차는 서있는데... 시간은 가고....
ㅇㅏ 좀 뚫렸다 싶으면 막히고....
양재까지 겨우갔더니ㅠㅠㅠㅠㅠ
<타임오버> OTL
인썰트 코인으로 시간늘릴 수만 있다면 ㅠㅠㅠ
하 결국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길....
기운빠지고 너덜너덜해진 @donkeey에요....
에고 힘빠져
10km거리를 한시간전에 나왔는데 못들어갔다니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뭐 문제까진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다음엔 더 일찍나올게요
푸념이었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