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dodoim(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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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친구가 맛보라고 따온 두릅입니다.

집 울타리에 심었던 것을 나누어서 먹자고 따온
두릅이 실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두릅을 펄펄 끓은 물에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아버님 막걸리 안주를 합니다.

쌉싸름하고 달착지근한 맛이 입안에서
향긋하게 퍼집니다.
친구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